이 세상 지나가고
이 세상 지나가고 저 천국 가까와
나 오래 기다리던 그 영광 보인다.
이 어둔 밤이 가고 새 날이 밝으니
저 하늘나라 영광 참 밝게 빛난다.
사랑의 구주 예수 단 샘물 내시니
목마른 나의 영이 이 샘물 마신다.
이세상 사는 동안 내 생수 되시고
그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내 주의 크신 은혜 그 깊은 사랑이
내 평생 사는 동안 늘 차고 넘친다.
저 천국 이르러서 그 은혜 고마와
주 보좌 앞에 나가 늘 찬송하리라.
날 위해 고생하신 주 얼굴 뵈려고
내 갈길 험악하나 쉬쟎고 나간다.
주 예수 신랑처럼 날 기다리시니
큰 영광중에 나가 주 얼굴 뵈리라.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출때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어린양의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의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