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누군간 잊혀지고
어디선간 사랑을 어디선간 이별을 하는 세상의 하루
아침 같은 벅찬 설레임 한밤의 그 열정들
때가 되면 바람에 때가 되면 깊은 어둠에
사라지는데 잊혀지는데
그대 너무 멀리에도 가까이도 있지는 마
언제나 여기 내 기억 속에 그냥 이대로 있어주면 돼
사는 일이 힘겨울 때면 가만히 난 기다려
그대가 만들어준 기억의 그늘 아래
슬픔이 지나가도록 잠이 들도록
그대 너무 멀리에도 가까이도 있지는 마
언제나 여기 내 기억 속에 그냥 이대로 있어주면 돼
사는 일이 힘겨울 때면 가만히 난 기다려
그대가 만들어준 기억의 그늘아래
슬픔이 지나가도록 잠이 들도록
그대가 만들어준 기억의 그늘아래
슬픔이 지나가도록 잠이 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