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한번도 날 찾지 않았던거야
왜 이제야 이제서야
혼자버려진 널 보게 된거야
얼마나 (얼마나) 울어야 (울어야)
흘린 눈물도 낳지 않은거니
말없이 (말없이) 멍하니 (멍하니)
조정 없는 너의 눈빛
모든게 내 잘못이야
너를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미안해 나를 용서해
너를 잡아주지 못했던 나를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이렇게 날 아프게 하는거야
어떻해야 어떻해야
이젠 어떻게야만 하는거야
나를봐 나에게
날 부를 힘조차 없는것을
왜 네가 (왜 네가)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거야
모든게 내 잘못이야
너를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미안해 나를 용서해
너를 잡아주지 못했던 나를
누가 널 이세상에 버려둔채
널 혼자 있게 한거야
그토록 아름답던 그 모습은 또 어디에~ 후~
미안해 나를 용서해
다시 너를 떠나 보내지 않아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네가 어떤 모습이라고 해도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