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두운 니 표정
그애 때문인걸
알고있어..
그애 얘기만 나오면
자꾸 풀이죽던 너였는걸~
오늘 날 만나준것도
사실 나 때문이 아닐꺼야..
그애 변한건 아닐까
내게 의논하고 싶었겠지..
많이 야윈 니모습
내가 좋아한 미소도 잃었어..
지금껏 말못한 내심정
정말 그런 너를 보기가 안쓰러..
오늘 하루 내가
너의 사랑되줄까
그럼 널 웃게 할텐데..
내 모든 시선을 오직
너에 두눈에 맞출께..
하루종일 나와
함께 돌아 다닐까..
내겐 그것도 모자라..
내안에 감춰둔 너를
향한 나의 오랜 사랑을...
(간주중..)
혼자 꿈을 꾸곤해..
니맘 가운데
서있는 내모습..
하지만 또다시 눈뜨면
너의 그애앞에 작아진 나인걸..
오늘 하루 내가 너의
사랑 되줄까 그럼
널 웃게 할텐데..
내 모든 시선을 오직
너에 두눈에 맞출께..
하루종일 나와 함께
돌아 다닐까..
내겐 그것도 모자라..
내안에 감춰둔 너를
향한 나의 오랜 사랑을..
(간주중..)
다시 멀어진 너의 눈빛보면서..
나의 사랑도 끊지만..
하지만 괜찮아..
항상 내꿈속에 있을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