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엔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고 주위 모든것들도 영원하다 믿었어
따사로운 햇빛 수많은 약속 잔디에 누워 바라본 하늘도 내딛는 그 시간에
또한 나를 잊었고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가려해
가 버린거야 이미 지난거야 그리고 한 가지 다신 돌아갈 순 없는 예전에..
예전에.. 그 예전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나 그랬었지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지 돌아보지 않는것만이 최선이라 믿었어
그렇게 지나오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 지금의 난 어디에 느림
보 난 어디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가려해
가 버린거야 이미 지난거야 그리고 한 가지 다신 돌아갈 순 없는 예전에..
예전에.. 그 예전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찾아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