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끊어질래야 끊어 질수 없는 언젠가 다시 연결
될수 있는어차피 끊어 질수 없는 운명적인 숙명적인 관계)
S.B) 널 보내 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보낼 수 있어
널 잊어 주겠어 함께한 기억에 니 모습 까지도
예전처럼 쉬울거라 생각했어 하루이틀 시간이 가면
나아질거라 생각도 했어 착각이었어 처음느낌 예감대로
손끝부터 저려오는 그리움이 나를 무너뜨리고 있어
난 이미 빠져 날수 헤어 날수 없는 너의 깊은 사랑속이란걸
알면서 왜 널 잊겠다고 지우겠다고
부질없는 헛된 다짐들만 해야
그럴수록 내 가슴만 더 아파와도 소용 없는 맹세만해
S.B) 널 찾지 않겠어 다시는 내곁에 널 두지 않겠어
널 생각 않겠어 남겨진 기억에 널 두지 않겠어
RAP) 널 보내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잊어 주겠어 내 손에 너를 놔
안돼 다시 잡아 놓지 않을 것을 다시 다짐 돌릴것을
이런내 여린내 흐르는 미련에
그럴수록 내 상처안에 너의 안에 함께했던 기억안에
잊을수록 생각나는 보낼수록 다가오는
나의 다짐 점점 무뎌지네
잊는다는 변명으로 널 하루종일 가슴속에 남고 싶어
S.B) 널 보내 주겠 가슴속에 담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