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얼굴처럼
하나뿐인 세상에 천국의 맛을 봤어
온몸이 얼어붙고 어둠속을 헤메도
나는 멈추지 않아 내 눈빛을 보아라
워~~~~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내 발목을 붙잡는 그 어떤것도 나를
멈추게 할수 없어 내 눈빛을 보아라
손가락 사이로 부는 작은 바람에
숨이막혀 그대로 누워버렸어
떨리는 내몸 한조각 조각 흩어져
혼란게하지마 이젠 날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