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밭 홀로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았네
어느 해 어느 여름날 사라져버린 그 사랑이 눈부셔
다정했던 기분이 생각나 시간은 가도 추억은 남아
모든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대만이 보이질 않아
우리의 사랑을 잊을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다정했던 기분이 생각나 시간은 가도 추억은 남아
모든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대만이 보이질 않아
우리의 사랑을 잊을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바닷새가 날던 이 하늘과(울먹이던 모래밭) 바로 여기에 있었던
나의 사랑을 잊을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