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외로웠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꿈속에서도 그대
내게 웃어주네요
그대만 보여요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