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난 봄이야
잊을 수 없는 계절이야
다 너 때문에
다 너 때문에
아마 이맘때 쯤 일꺼야
너에게 한발 다가가는 날
너무 부끄러워
다 너 때문에
우리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그때의 모습들이 자꾸만 떠올라
사랑스런 너의 두 볼이
빨개지는게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를 사랑해요
매일 난 기억해요
그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게
왜 나에겐 익숙하죠
오늘 따라 더 예뻐 보여
매일 봐도 쑥스러워져
다 너 때문에
다 너 때문에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좀 더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음 좋겠어
다 너 때문에
우리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그때의 모습들이 자꾸만 떠올라
사랑스런 너의 두 볼이
빨개지는게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를 사랑해요
매일 난 기억해요
그대를 사랑하고
또 사랑 하는게
왜 나에겐 익숙하죠
그대를 사랑해요
매일 난 기억해요
그대를 사랑하고
또 사랑 하는게
왜 나에겐 익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