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게 보이고
더 크게 보였지
내가 아닌 마음에
난 눈물을 흘리고
잡을 순 없었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네 진실을
난 부를 순 없었지
볼 수는 없었지
마음 깊은 곳까진
언제나 한 발 멀리서
그냥 웃기만 했어
추운 날이 가면
알지도 모르지
겨울밤의 꿈처럼
어렴풋 하겠지만
잊을 순 없겠지
낯익은 노래처럼
바래진 수첩속에
넌 웃고 있겠지
잡을 순 없었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네 진실을
난 부를 순 없었지
볼 수는 없었지
마음 깊은 곳까진
언제나 한 발 멀리서
그냥 웃기만 했어
추운 날이 가면
알지도 모르지
겨울밤의 꿈처럼
어렴풋 하겠지만
잊을 순 없겠지
낯익은 노래처럼
바래진 수첩속에
넌 웃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