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後)?

J-Min?


어릴 적부터 내 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 수 없던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던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

그리운 그 이름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 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그리고 난 너의 곁에 항상

따듯한 벽난로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리고 넌 내 곁에 언제나

어둠을 밝혀주는 불꽃으로 남으리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 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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