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밀려왔다
발 끝에 적셔질 때면
그리운 내 사랑도
이제는 아득한 추억
모세의 기적을
기다리던 바다
열려라 사랑아 내 사랑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달려가고파
당신모습 그리울 때면
난 이미 우리가 걷던
그 바닷가
제부도 걷고 있네요
추억이 밀려왔다
파도에 부서질 때면
남겨진 그 흔적도
이제는 희미한 추억
모세의 기적을
기다리던 바다
열려라 사랑아 내 사랑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달려가고파
당신모습 그리울 때면
난 이미 우리가 걷던
그 바닷가
제부도 걷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