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날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 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이렇게 ~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 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이렇게 ~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