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무것도 안 보여
모든게 다 비어 버렸어
이제 니가 어떻게 하던
떠날꺼야
진심은 없었다
완벽함뒤의 불편한 진실
나의 귀를 간지럽히던건 달콤했던 거짓
Thank you
나는 이제 더 이상 날지 못해
나의 잘못인지 니 잘못인지
나비가 되려던 나를 너는 짓밟았어
너는 나를 비추는 역겨운 거울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모든것은 텅 비어버렸고
이제 니가 어떻게 하든
나는 벗어 날꺼야
이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
나를 향한 진심은 있는걸까?
이제 니가 어떻게 하든
나는 떠날꺼야.
이제 아무것도 안 보여
모든게 다 비어버렸어
니가 어떤말들을 하든
벗어나야해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나에게 진심은 있었어?
이젠 니가 어떻게 하든
떠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