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멈춘 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온 이별
그 앞에 무릎 꿇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죽고싶었어 믿고싶었어
우리 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해도
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어둠에 묻어두고
너무나 초라한 내 현실이
부끄러웠던거야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를
붙잡지 못하는
내가 미웠어 너무 미웠어
죽고 싶었어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나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해도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히 약속했던 사랑이었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죽도록 보고싶지만
너를 잡고싶지만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오오~~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영원히 약속했던 사랑이었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 다시 널 찾지 않도록
★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아침이 밝아오는대도밧데리 떨어진 전화기를 충전하기 위해 편의점을 향해 달려가던 그녀의 모습이 비록 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녀가 원하는 길이라면 노래가사처럼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해도 그녈 웃으며 보내야겠지요^^
♬죽도록 보고싶지만 너를 잡고싶지만
부디 행복하길 바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