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나 싶으면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있어요
외로운 거리에 불빛이
갑자기 다가와 눈부셨다
사랑을 몰랐던 세월엔
사랑에 아픔도 없지만
내가슴 빈자리 느낄땐
아득히 그리움이 쌓이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내마음 달래며 눈물 삼겼네
뜻없는 미소 흘리면서
다시 그 길목에 서면
남몰래 타오르는 그리움이여..
- 간주중 -
잊었나 싶으면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있어요
외로운 거리에 불빛이
갑자기 다가와 눈부셨다
사랑을 몰랐던 세월엔
사랑에 아픔도 없지만
내가슴 빈자리 느낄땐
아득히 그리움이 쌓이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내마음 달래며 눈물 삼겼네
뜻없는 미소 흘리면서
다시 그 길목에 서면
남몰래 타오르는 그리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