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냥꾼

산울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그러는 나를 보면서 숙맥이라 놀러 댔지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의 모습을 훔쳐보다가 네가 날 보면 몸이 굳어 버려
너의 미소는 정말로 묘해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들어 줘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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