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나를
더 포기해야
너를 보여 주겠니
변한건 없어
이제는 지쳤어
그래 멋대로 해봐
그렇게 어제 나의
이런 모습 보며
친구들은 사람들은
비웃겠지만
그런건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어
누가 나를 비웃든
나는 신경안써
그렇지만 나에게도
자존심은 있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야
누구든지 나처럼
이런 일을 당하면
나를 이해할 수
있을거야 너를
처음 만났을땐
왠지 모를
설레임에 취해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꿈이 아닌가
확인도 했었지
하지만 너무도 힘들땐
모든걸 지우려 했었고
그래서 난 항상 너에게
그렇게 대해 왔어
이젠 싸움에 지쳤어
우리 자존심을 버리자
너와 나 어색한
분위기는 더 이상
싫으니까
너를 처음 만났을땐
왠지 모를
설레임에 취해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꿈이 아닌가
확인도 했었지
하지만 너무도 힘들땐
모든걸 지우려 했었고
그래서 난 항상 너에게
그렇게 대해 왔어
얼마나 나를 더 포기해야
너를 보여 주겠니
변한건 없어
이제는 지쳤어
그래 멋대로 해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