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짐이 될 뿐이라며
그댄 가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난 노력했죠
늘 부족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했어요~
내 삶을 지켜줄
기다림마저도
허락하지 않는
그녀를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나 사는 이유될
기다림 마저도
이젠 짐이 될 뿐이라며
그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