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댈 보면은
항상 놀라지
어쩜 내게 그리
달라 보이는걸까
때론 날씨 바뀌듯
변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주 잔잔한
호수와 같아
내 얘길 들어봐
너를 사랑하는건
너의 겉모습이
아닌거야
나의 긴 얘기를
맑은 눈빛~으로~
들어주는
그대만의 모습과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순한 말씨에
처음부터 그만 나는
네게 끌린거야
그대가 혼자서
보내는 밤들을
어떤것을 가져다 주는지
알고 싶어
매일 보는 신문에
이야기가 다르듯
어떠한 짐작도
나는 할순 없지만
내 얘길 들어봐
너를 사랑하는건
너의 겉모습이
아닌거야
나의 긴 얘기를
맑은 눈빛~으로~
들어주는
그대만의 모습과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순한 말씨에
처음부터 그만 나는
네게 끌린거야
나 그댈 보면은
항상 놀라지
어쩜 내겐 그리
달라 보이는걸까
때론 날씨 바뀌듯
변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주 잔잔한
호수와 같이
처음부터 그만
끌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