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쌓인 하얀 눈위로 새겨진 외로운 발자국처럼

매드랩퍼
작사 : 매드랩퍼
작곡 : 매드랩퍼
편곡 : 매드랩퍼


가끔 난 잠에서 깨어나 우는건 그대의꿈
내품에 돌아올  언제나 기대에 부푼
그마음 그다음 아픈가슴 얘기 될 그뿐
추억은 지난해 쌓인 하얀눈 그위로 새겨진 외로운 내걸음

가끔 꼭 놓으려 버리려 애쓰는 그대의끈
내품에 기억속 그대에게 입맞춤
시간은 멈추지 않았군 나란히 걷던 그대의 발자국
덮으며 차갑게 쌓인눈 그 위로 남겨진 기억의 흐름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내 손에 기억한 그대 그 온기 차마 버릴순 없던 용기
우리 위로 내리던눈 그때 그 날보던 그대의눈
모두가 우리를 축복하듯 생긋 웃던 그댈 나 힐끗
쳐다보며 두근 두근 하얗던  세상의 행복 그리고 끝 내

언젠간 빛바랠 내 추억의 조각
지금 이순간 도 다시 흐르는 내 기억의 시각
멈춰진 시간 은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그렇게 조금씩 난 하나씩 그대를 잃어가고

그댄 나 사랑하고
난 그저 마냥 좋고
하늘에 그려진 하얀눈도
사랑을 축복하고

난 그댈 사랑하고
그대가 마냥 좋고
세상에 뿌려진 하얀눈도
너와나 행복을 빌고

그대의 시간은 왜 이미 다시 흐르는데
마치 끝이 아닌것 같이 아직 난 여기 서있는데
너와 내걸음 지워지게 나홀로 남아 차디차게
그위로 덮고 또 다시 덮고 하얗게 서성이네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그댄 나 사랑했고
난 그저 마냥 걷고
또다시 하늘은 눈을 주고
그대의 흔적을 덮고

난 그댈 사랑하고
또 그저 마냥 걷고
또다시 세상엔 눈이 오고
그위로 다시 걷고

이제는 그대를 놓어야 할때 행복의 추억은 뒤로한 채
끝내 돌아올수없게 차갑게 나만의 기억의 한때
이제는 꿈에서 깨야할때 사랑의 미련의 미련이 내게
더많은 아픔을 남겨준채 어차피 시간은 흐르는건데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가끔 난 잠에서 깨어나 우는건 그대의꿈
내품 에돌아올  언제나 기대에부푼
그대를 향했던 맘과 그대의 그 미소와
시간의 흐름에 손을 잡아  이제 나 그대를 놓아

가끔 꼭 놓으려 버리려 애쓰는 그대의끈
내품에 기억속 그대에게 입맞춤

이제 마지막 걸음  하나 새로이 쌓일 하얀 눈아
다가올 소중한 사랑의 시작 새겨질 하얀 눈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푼수들 쌓인  
김지현 지난해 이별  
김지현 지난해 이별  
강수지 지난해 겨울  
김지현 지난해 이별  
김지현 지난해 이별  
와니(Wany) 지난해 겨울  
스타일 지난해 겨울  
매드랩퍼 고백할꺼야  
매드랩퍼 사랑 상처 그리고 그리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