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천사

백미현


넌 나의 천사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따듯한 너의 그 미소는
내 삶이 힘겨워 지칠 때
언제나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너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너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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