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겠어~
내기억속에 슬픈 얼굴
기억이 나질않아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그녀가 누구인지
왜우는지 알수는 없지만
내맘 한구석이 자꾸 저려와서
숨을 쉴수가 없어
노노
그녈붙잡고 싶은데 누군지 묻고싶은데
다시 다가서면 손은 내밀때면
모두 사라져 꿈처럼
자꾸만 눈물이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너무가슴 아파서
지워져 버린
니별을따
오늘도 어김없이 니앞에서
그녀의 모습은
내게 화를내며 이제 끝이라며
차갑게 돌아설뿐
그녈붙잡고 싶은데 누군지 묻고싶은데
다시 다가서면 손은 내밀때면
모두 사라져 꿈처럼
내기억에서~ 모두 사라질꺼라고
그렇게 믿었던걸 나의 착각일 뿐인걸
이제야 알겠어 잊고 싶었던 너라는걸
오랫동안 내곁에 머물렀던 너의 얼굴
너무사람했던얼굴
이져버려서 미안해
내안에서 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함께했을떄 너를 아프게 한만큼
헤어진내마음 아팠나봐..
니가 떠오를떄마다
니얼굴이 떠오를때마다 견딜수가없었어
너를 지워야 하니까
너의 눈물을 지우고 미소마져도 지우고
기억할수 없게멀리 어딘가에 묻어두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