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 잊혀진듯 하루를 보냈지 벌써 몇번째
계절이 흘러
일상처럼 습관처럼 하늘에 비춰 내맘을 보며
다 지워진듯 모든걸 버렸지 작은 추억도 너의 사진도
아파하고 또 아파해야 나의 마음이 편해져
보고 싶다고 듣고 싶다고 큰소리로 내게 말해봐도
떠난 그대는 오질 않아요 그래도 난 기다리겠죠
이젠 정말 내게 미쳐가나봐 자꾸만 나 야여 가는데
넌 내게 향기도 작은 미소까지도 내겐 너무나 힘든 하루죠.
2절
보고 싶다고 듣고 싶다고 큰소리로 내게 말해봐도
떠난 그대는 오질않아요 그래도 난 기다리겠죠
이젠 정말 내게 미쳐가나봐 자꾸만 나 힘이 드는데
너의 그눈빛도 작은 떨림 까지도 내겐 하루조차 너무 힘든걸
이젠 정말 내게 미쳐가나봐 자꾸만 나 야여 가는데
너의 그향기도 작은 미소 까지도 내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죠
내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