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day beauty day 이렇게 기분좋은 날 처음이야
(would you please tell me why?)
그대가 나를 향해 웃어줬잖아
beauty day beauty day
이렇게 상쾌한 하루는 처음이야
(would you please tell me why?)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네왔잖아 아무도 모를거야
하늘을 날듯한 이 기분 그 만남 이후로 벌써 며칠이 지났지
자꾸만 용기가 없어져버려 마음속 깊이 다짐해도
*유난히 눈이 부셔와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 내 얼굴위에
(수줍음) 섞인 내 표정 들키고 말지 밤이면 나도 모르게 수화길 들어
그대에게 전활하곤 해 (받으면) 그냥 할말도 못한 채 또 안부만 묻지
repeat*
(우연히) 그댈 만난 척 태연한 표정 지어보려 애를 써봐도
(수줍음) 섞인 내 말투 어눌해 보여 밤이면 나도 모르게 수화길 들어
그대에게 전활하곤 해 (받으면) 그냥 할말도 못한 채 또 안부만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