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기념음반



밤(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밤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찬 이슬 맞아도 가슴은 뜨거워 애국의 그 마음 변치 않으리
밤이 깊어 갈수록 별빛은 더하고 함께 갈 동지의 두 눈도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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