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콜라 한잔 들이키고서
그걸 핑계 삼아 눈을 질끈 감고서
괜찮은 그림 하나 사러가볼까
오늘 날씨마저 좋은걸
내 동생 보물 자전거를 몰래 타고서
너 없는 그 곳 이별까지 달려갈꺼야
Oh~ baby 안녕 행복해봐
잘 살아봐 나 떠나고 많이
즐거운 우리 이별 시작이니까
말론 사랑할게 책임질게 꼭 양치기 놀음
이제는 안 해도되 상관하지마
즐 하시죠
1999년 해방이 끝나 그런 말도 되지 않으니 ~
만난지 백일만에 입술을 줬어
근데 버젓이 난 숨을셔
좀 완벽하게 죽었다면 개[-_-?]도 모르게
난 속인다면 차라리 난 박수칠텐데
안녕 행복해봐 잘살아봐 나 떠나고 많이
즐거운 우리 이별 시작이니까
말론 사랑할께 책임질께 꼭 양치기 놀음 !
이제는 안해도 돼 상관하지마 즐하시죠!!
알면 속고 그래도 믿었고
울면 웃고 난 너만 바라봤어
언제 한번 기회가 찾아오면
잘난 너의 고운 볼을 때려주겠어!!!
잘가 니꺼만 봐 내꺼만 놔 사랑은 모두
더이상 내 인생에 끼어오지마
정말 실수였어 착각했어니 장난들속에!
진실이 담겨 있다 믿은 지난날 다 지울래
안녕 행복해봐 잘살아봐 나 떠나고 많이
즐거운 우리 이별 시작이니까
말론 사랑할께 책임질께 꼭 양치기 놀음
이제는 안해도돼 상관하지마
즐하시죠! 안녕 행복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