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나그네

남백송


1.삼백리 임진강에 울고 가는 저 물새야
송악산에 보초병은 오늘도 서 있구나
서울도 고향이요 평양도 고향인데
철조망이 왠 말이냐 휴전선아 가거라.

2.달 밝은 임진강에 노를 젖는 뱃사공아
가로 막힌 저 산맥은 누구를 원망하나
다 같은 핏줄이요 다 같은 자손인데
국경선이 왠 말이냐 휴전선아 가거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상화 휴전선 나그네  
최연수 휴전선 흰나비  
남백송 나그네 설움  
도미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달 뜨는 휴전선  
남백송 비에 젖은 주막집  
신영균 가을밤 소야곡  
도신스님 나그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