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다시 이렇게
마주 설줄은 몰랐어
오랫동안 내마음은 아픈 빛깔로 가득 물들었지
세월에 지쳐버린 남겨진 그리움은
내겐 너무 힘겨웠었던 일이지만
그대 보인 미소에 하나씩 떨어지는
물기여린 기억들
혼자서 보낸 시간이 헛되진 않았나봐
슬픔 꿈 깨워주는 아침으로
다시 다가온 걸
세월에 지쳐버린 남겨진 그리움은
내겐 너무 힘겨웠었던 일이지만
그대 보인 미소에 하나씩 떨어지는
물기여린 기억들
혼자서 보낸 시간이 헛되진 않았나봐
슬픔 꿈 깨워주는 아침으로
다시 다가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