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도대체가 누구하나도 멋져보이지는 않아
상자속엔 언제나 웃음만 가득
슬픔은 코메디속에서나나올 어려운 이야기
산위에서 내려다본 이세상
안개만 자욱한 잿빛속 삭막한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사랑의 쓰라림의 눈물을 안고
*Like a fool just laugh at this world
Sing a song just like a fool
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내자신을 잃는다면 의미 없지
내가 걸어가는 길은 나의길
누군가 예쁘게 만든 길보다는 눈부신 길이지
땅밑에서 올려다본 이세상
걸어선 올라갈수없는 높은 빌딩의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의로운 한줄기 연기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