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꽃

허공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이제 잊혀지도록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승철 말리꽃  
조용필 허공  
이승철 말리꽃  
조용필 허공  
이승철 말리꽃  
조용필 허공  
주병선 허공  
이승철 말리꽃  
조용필 허공  
김란영 허공  
선시 허공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