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워도 지워도 가슴에 남는 사람
눈물인지 빗물인지 빗속에 보내고
남자답게 잊으리라 다짐했는데
흐르는 세월속에
아물지않은 이아픔은
왜보냈을까 왜잡지 못했나
말못하고 울어야하는
남자의 눈물이 이렇게진할줄이야
나는나는 미쳐몰랐네.
2) 지워도 지워도 가슴에 남는 사람
눈물인지 빗물인지 빗속에 보내고
남자답게 말하리라 다짐했는데
흐르는 세월속에
아물지않은 이아픔은
사랑한다말할걸 좋아한다말할걸
말못하고 울어야하는
남자의 눈물이 이렇게 진할줄이야
나는나는 미쳐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