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날들

O.WHEN (오왠)/O.WHEN (오왠)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사랑이란 걸
알려주려고 내게
그대를 보내준 것 같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어김없이 그댈 테니까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사랑이란 걸
알려주려고 내게
그대를 보내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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