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작사
신재홍 작곡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떠나가는 그대를 보며
어제의 기억 잊는다는건 알 수 없는 커다란 슬픔
스쳐가는 저녁바람에 조금씩 난 슬퍼지지만
저녁하늘 노을이 지고 볼 수 없는 그대 생각뿐
따뜻한 미소가 생각나기만 하는데 다신 그대를
볼 수는 없었어 그대는 떠나도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를 난 그리워해 지나치는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에 보여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슬퍼지는 아쉬운 마음 그대에게 다가설때면
내모습은 초라했었어 이젠 다시 느낄 수 없어
그대만의 따스한 눈빛 따뜻한 미소가 생각나기만
하는데 다신 그대를 볼 수 없었어 그대는
떠나도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를 난
그리워해 이제는 지난 추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