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데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생각 뿐이죠
세상 모든게 온통 그대에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 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속 나를 보죠
입고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생각 뿐이죠
세상 모든게 온통 그대에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 거려요
한때는 혼자라는 사실에
마음이 서글펐죠
외롭던 시간을 잊을만큼 사랑할 꺼야
하루하루가 기분이 좋아
그대가 내곁에 있단 이유만으로
하루하루가 모자란 만큼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래요 함께 걸어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