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 신수경

윤일상
앨범 : Soulist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낀다면 니 품에 안겨 볼 수 있다면 지나온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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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신수경 아직어린나  
신수경 사랑했던 날들 만큼  
신수경 아직 어린 나  
신수경  
신수경 더딘 시간 속에  
신수경 나 항상 그대곁에  
신수경 아직 어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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