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내가 너에게 그렇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알수도 없고 알고 싶지 않았지
가식, 위선, 거짓으로 서로를 왜 무장해야만 하는지도
너의 그렇고 그런 역겨운 위선을 내게 보일 때마다
너에게 화를 낼수도 없었지
그저 그렇게 대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면 그만이라고 난 생각했어
내눈물 너에게 감추며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만 하는지도
그래 이렇게 준비없이 슬퍼 할수 없엇지
너무나도 아파하는 내 작은 가슴 한없이 무너지고 있네
언젠간 떠날거야 후회도 하지않아
이제는 잊을거야 더 이상 널 찾진않겠어
RAP> 너 지금 다시 내게로 돌아오려 한다는걸 알아
하지만 이젠 늦어 버린거야
언젠간 넌 내곁을 떠날거란걸 나 알고 있었지
한동안 잊고 싶었지만 네게도 자존심은 있는거야
더 이상 너에게 구속받고 싶지는 않아
이젠 됐어 이젠 놔둬 이제 그만 내곁을 떠나버려
이젠 널 잊을 수 있을테니 ah!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