粉雪(こなゆき)が 舞(ま)い 降(お)りてきた 街(まち)で
코나유키가 마이 오리테키타 마치데
가랑눈이 날리며 내려온 이 거리에
吐息(といき)が 白(しろ)く 空(そら)に 解(ほど) けて行(ゆ)く
토이키가 시로쿠 소라니 호도케테유쿠
한숨이 하얗게 하늘로 녹아들어가요
あなたの 事(こと)を 思(おも)えば どうして
아나타노 코토오 오모에바 도-시테
당신을 생각하면 어째서
こんなに 胸(むね)が 熱(あつ)く なる
코-ㄴ 나니 무네가 아츠쿠나루
이렇게나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氣(き)が つくと いつも 人波(ひとなみ)の中(なか)
키가 츠쿠토 이츠모 히토나미 노나카
정신이 들면 언제나 인파의 한가운데
洋服(ようふく) 賣り場(うりば) ウィンドウ のぞくと
요-후쿠 우리바 위인도오 노조쿠토
양복 매장의 윈도우를 들여다보며
買(か)わないのに 選(えら)んだり してる
카와나이노니 에라-ㄴ 다리 시테루
사지도 않을거면서 골라보고 있어요
あなたに 似合(にあ)いそうだなんて
아나타니 니아이소오다나-ㄴ테
당신에게 어울릴것 같다니
バカみたいだよね 今(いま)は 流行(はや)らないね
바카미타이다요네 이마와 하야라나이네
바보 같아 요즘은 한물갔어요
友達(ともだち)の 戀人(こいびと)と わかってて 好(す)きに なるなんて
토모다치노 코이비토토 와카-ㅅ 테테 스키니 나루난테
친구의 연인인걸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는 건
しょうが ない 笑(わ)らわれても いい 大切(たいせつ)な 氣持(きも)ち
쇼-가 나이 와라와레테모 이이 타이세츠나 키모치
어쩔 수 없어요 웃음거리가 되어도 좋아요 소중한 감정
Pure Snow Pure Heart 二人(ふたり)
후타리
Pure Snow Pure Heart 두사람
出合(であ)った 日(ひ)も 雪(ゆき)が 降(ふ)っていた
데앗 타 히모 유키가 후-ㅅ 테이타
처음 만났던 날에도 눈이 내렸었죠.
戀(こい)よりも 切(せつ)なくて 愛(あい)よりも 噓(うそ)のない
코이요리모 세츠나쿠테 아이요리모 우소노나이
사랑보다 애절하고, 사랑보다 거짓없는
運命(うんめい)を 感(かん)じたの
운메이오 칸 지타노
운명을 느꼈었어요
彼女(かのじょ)が 話(はな)す 自慢話(じまんばなし)を
카노죠가 하나스 지마-ㄴ 바나시오
그녀가 이야기하는 당신 자랑 얘길을
おどけながら 聞(き)いたりも するけど
오도케나가라 키이타리모 스루케도
익살을 부리며 듣기도 해보지만
やっぱり 一人(ひとり)になると つらいの
야-ㅅ 빠리 히토리니 나루토 츠라이노
역시 혼자가 되면 괴로워져요
友達(ともだち)の 假面(かめん)は 重(おも)たい
토모다치노 카메-ㄴ와 오모타이
친구의 가면은 무거워요
なんで あなたしか だめなんだろおね
나ㄴ데 아나타시카 다메나-ㄴ다로오네
어째서 당신 밖에는 안되는 걸까요
思(おも)う時(とき) めちゃくちゃに 自分(じぶん)も 殺し(ころし)たく なる
오모우토키 메챠쿠챠니 지부-ㄴ모 코로시타쿠 나루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자신마저 죽이고 싶어져요.
そんな 時(とき) 支(ささ)えて くれるの 一枚(いちまい)の 寫眞(しゃしん)
소-ㄴ나 토키 사사에테 쿠레루노 이치마이노 샤 시-ㄴ
그럴때 위안이 되어준건 한장의 사진.
Pure Snow Pure Heart あの日(ひ)
아노히
Pure Snow Pure Heart 그 날
もう すこしの 勇氣(ゆうき)が あれば
모오 스코시노 유우키가 아레바
좀 더 용기가 있었다면
寒(さむ)い 季節(きせつ)のせいと 飛(と)びこんで 行(い)けたはず
사무이 키세츠노세이토 토비코-ㄴ데 이케타하즈
추운 계절탓이라고 뛰어들어 갈 수 있었을텐데
でも なぜか できなかった
데모 나제카 데키나카-ㅅ 타
하지만 왠지 그럴수 없었어요.
Pure Snow Pure Heart きっと
키-ㅅ토
Pure Snow Pure Heart 꼭
ないたりした ことも 悔(くや)まない
나이카리시타 코토모 쿠야마나이
울었던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別れ(わかれ) きいった 强(つよ)がり 氣きづいてくれる ことを
와카레 키이-ㅅ 타 츠요가리 키즈이테쿠레루 코토오
헤어질때 부린 허세를 눈치채주길
いつまでも 待(ま)ってる
이츠마데모 마-ㅅ 테루
언제까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Pure Snow Pure Heart 二人(ふたり)
후타리
Pure Snow Pure Heart 두사람
出合(であ)った 日(ひ)も 雪(ゆき)が 降(ふ)っていた
데앗 타 히모 유키가 후-ㅅ 테이타
처음 만났던 날에도 눈이 내렸었죠.
戀(こい)よりも 切(せつ)なくて 愛(あい)よりも 噓(うそ)のない
코이요리모 세츠나쿠테 아이요리모 우소노나이
사랑보다 애절하고, 사랑보다 거짓없는
運命(うんめい)を 感(かん)じたの
운메이오 칸 지타노
운명을 느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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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가사가 없는 것 같아 여기저기 참고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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