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내곁에만 있는 니가 귀찮게 느껴져
가끔은 너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일부러 며칠째 전화도 하지않고 널 피했어
언제나 이유없이 날 사랑해주는 니맘 알아
하지만 내맘 나도 모르겠어
왜 자꾸 흔들려져 가는지
잠시난 너의 곁을 떠나 자유롭게 살고싶어
미안한 맘도 뒤로한채 멋대로 하곤했지
하지만 마음 한곳에서 허전한 맘뿐인거야
언제나 아무말없이 나를 이해해주던너
바라기만했던 내 어린마음 이젠 알아
너만의 사랑을
모두 다 꿈을 꾸는 영화속 같은 사랑보다
때론 매일 똑같아도 늘 함께하던 사랑이
내겐 소중해
언제나 아무말없이 나를 이해해주던너
바라기만했던 내 어린마음 이젠 알아
너만의...
언제나 아무말없이 나를지켜봐주던 너
네에게 배운게된 사랑이
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