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

카니발


햇살은 물결처럼 흘러와
온몸을 소리없이 감사고
가녀린 넝쿨처럼 감겨오는 그대 손에

아침은 어느새 밝았는지
창위에 금빛무닐 비추고 노래를 부르는 날 불러주는
네 입술에 우린 작은 숲이 꽃잎 눈을 틔우고
여린가지 끝에 맺힌 이슬 그대 사랑으로 조금만 눈을 감고 들어봐

은은히 떨려오는 소리를
우리들 가슴은 꼭 하나처럼 숨을 쉬고 있어
이대로 영원히 우리의 시간이 멈춘다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희상 넝쿨  
김명애 넝쿨  
윤희상 넝쿨  
카니발(이적,김동률) 넝쿨  
carnival 넝쿨  
박혜정 넝쿨  
카니발(Carni.. 넝쿨  
애니박 넝쿨  
애니 박 넝쿨  
미스터타이푼 카니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