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너의 숨소리가 보여 감은 나의 두눈에
항상 널 욕하고 미워하지만
생각의 끝은 너야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 만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잠든 나의 귓가에
매일 밤 다신 널 찾지 않겠다고
내게 거짓을 말해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힘들게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가질 수도 없는 너를 만질 수도 없는
너를 기억하지 않겠어
지쳐있는 내 영혼을
울고 있는 내 육신을 자유롭게 할꺼야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힘들기 만해
곁에서도 널 떠나도 늘 이렇게...
(워~ 이렇게 워~ 이렇게)
너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아프기만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