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 건지 알 수 없는 삶이란 끝이 없는 향해는 가끔은 요람처럼 안전하고 때론 위험할 수 있죠
누구 하나 가르쳐 주지 않죠
어딜 바라봐야 하는지 사는 것은 어둠 뿐인 것만 같았죠 들리나요 내 마음 언제나 그댈 원하죠 눈을 감아도 느낄 만큼 환한 빛이 되어 그대가 나를 이끌죠
한참을 퍼부었던 비개이면 멀리 하늘엔 무지개 잡힐 듯 다 왔다고 생각하면 곧 사라지고 말죠
현실 앞엔 고귀했던 사람마저 내던지는 사람들 사는 것은 지킬 수 없는 꿈 같았죠
느끼나요 내 마음 언제나 그댈 바라죠
손을 놓아도 느낄 만큼 깊은 사랑으로 그대가 나를 채우죠
그대 곁에 없어도 전혀 두렵지 않은걸요
나는 언제나 믿어요 그대가 내겐 연원한 약속임을
my heart is wanting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