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있어... 니 사랑을...
항상 함께라는 니 마음을...
그토록 오랬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 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진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없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이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수 없잔아
이렇게 먼 곳으로 널 두고 떠나온 나
이만큼 긴 시간 사랑했던 그걸로
넌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걸 준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해 줄게
그렇게 많은 사람중에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이제 니가 내게 오는날 그 날까지 니 꿈 속에도
(그만 가려고해 멀리 있으려 해 나를 잊고 행복하
게 지낼수 있게)
다시 너를 볼수 잇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눈뜬 사랑에 아플까봐 괜한 걱정 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랑하다 눈물이 흐를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수 없잖아
날 그리는 너의 눈물을 알수 없잖아
(그렇게 많은 사람중엔 나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도
돼) 어쩌다 힘이 들어 울면 내가 힘이 되려고
나 여기서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