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몰락 그 전투는 날 끝없는 시간 그 끝, 헤어나지 못하는 늪과 똑같은 그 밑은, 갈 길을 잃은 진실을 잊은채 걷고 있는 그들의 World, 내가 버린 세상이 Oh no, 진실은 피로, 재미없는 porno, (긴 잠속에 난.) 현실의 귀로, 진실을 들어라. 또 나를 믿어라. 또 다른 끝으로.... 지금 내 속에 네가 있나? (아무말도) 아님 네속에 내가 있나? (내 감정도) 대체 그 끝은 어디인가? (허무함도) 이 꿈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진가... 아직도 채우진 못한 나의 글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나의 음도... 반드시(내가 반드시). 긴잠을 깨꼬난 후에 넌 K.O 만약 라임을 이해 못한다면 절대 넌 이런 내 남도 이해 못해, 왜냐고 지금까지 내 맘이 다 이렇게 라임에 담겨있는데. 대체 뭐가 부족해? 넌 나의 솔직한 진실을 외면한 채, 얘깃거리에만 충실했지. 넌 똑같에... 저 찌라시 언론같이 24/7 말잔치, bull shit party, 주가나 유가, 몸 값, 이름 값 다 똑같이 좆같지 다시는 두 번 다신. 같은 고민은 그만 흔들릴 일 전혀 없지. 다 됐지. 난 나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에서부터 당신은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오기까지 갖가지 노하우를 갖고 있지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 또 사랑 받는 이유 그러나 누구 비위를 맞추는 노하우는 없어 누구든 원하든 이들은 다 fuc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