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왜곡된 세상 속의 야밤 revy breaux

네 옆에 앉아 들이킨 진 토닉.옅은 레몬향이 났어.붉어진 너가 한 입 건넨 입술.묘하게도 콜라맛이 좀 났어.thou is mine. thy mine is thou. the time is gold.my mind is slow. my highs are low. yeah i’m fucked up.what could i do. 얘가 썅년임? 어쩌라구.뒷담은 ...

대체불가능 revy breaux

메스껍게 오랜 팩트 체크 담엔 다시 퇴고하고 회고 내 꼴 초췌해 우린 꽤나 비겁해 벌 받은 버림 받은 자의 업보 한 순간의 정신병에 느낀 번쩍임 너에게 천천히 따윈 없지 견적이 형편 없어 마음을 지불해낼 형편이 너 땜에 없어졌어 어쩌다 해가 졌어 날은 선선해 낮밤의 경계선에 난 서있어 언저리 절대 완전히 어디에 속할 순 없지 어느새 난 너가 되어있어 기억 속의

무의미의 의미 revy breaux

조각난 하늘 파란과 지평선 너머의 잔불 커튼이 걷힌 방 안 내가 내게 판 무덤 속의 같은 3분 쭉 반복되고 808에 petrified 잔해더미 속에 뒤져내 얻어낸 반짝거리는 작은 보배 유리 조각인 듯해 또 숙여지는 고개 다시 팔목을 그을 땐 확실히 하겠다는 다짐은 바랬고 가치 없는 밤이 다시 도래해 씹것들, 씹힌 것들 헛기침과 헛된 것 미친 법들 썩은 지침과

수라 revy breaux

수 많은 밤 속에 어제로 넘기기 안 내켜지는 현실 속의 명제는 언제쯤 녹을까. 담배 한 모금 머금고 숨처럼 뱉어지는 네 담배 연기를 보고 느꼈던 욕정, 애정 다 전부 뇌종양인 듯 해. 내 모습은 어떨까 비릿한 삶의 끝엔. 꿈을 꾸면 나타나는 넌 나를 위해서 존재하길 원해. 정원의 작은 꽃이 된 마냥 가만히 눕고 난 물뿌리개를 꺼내.

borderliner’s society revy breaux

질끈 감은 눈꺼풀 속의 동공이 마주한 건 오직 몇그램에 씻겨낸 도시가 남긴 폐해. 음, 환란의 세대 속에 웃음은 어지럽게 해. fucked up. 원죄는 언제나 흔한 형태. 네가 먹던 술과 돗대만 남은 담뱃갑. 꽤나 귀엽던 여고생한테 넌 몇십만원을 넘기고 약을 먹이고 팬티를 벗겼지.

어스름 (with heewoo & yejin) revy breaux

그림자가 너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 더운 공기에 거리는 삼켜지고 녹음만이 남은 내 기억 속에서 사로잡힌 잡음에 숨 삼켜지고 암것도 아닌 듯한 세상 속에서 천국에는 왜 천한 것은 전부 묻어놓고 누군가의 피를 먹게 해? 누군가의 살을 먹게 해? 어째서 넌 내 곁을 원해?

independent misconduct revy breaux

내 디엠은 뇟 속의 크랙, 코케인. 다 내 부페. L-O to the V-E? no, bpd aight? 진정제로 살과 살 비비지. sniff it, go trip, i keep pimp em. 넌 좆됐지, 빙빙 도는 동안 보지 씹히지만. 달콤쌉싸름. 절대 못 참지 넌 내 엇박자를. 어디 가서 지껄여봐라 나 깜빵 가라 해.

아마도: 분절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NO PAIN, NO GAIN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까리다 재수없게 난 좋지 힙합이넌 ...

것 밖에는 revy breaux

뭣도 없는 내가 뭔멋쩍게 난 너의옆에 서고는 길을 걷지멋도 없는 내가 어떻게네 옆에 서있지란 생각에다시 내던져지고넌 어젤 물어말과 말이 꼬리를 물어점점 불어 넌 가끔씩불어 같은 말을 뱉고는간단한 듯이 굴어반쯤은 우롱농담 농담 나도 좋아현 세대의 존망 어두운 본망과썩은 소울, 활자 속 곰팡flow to flowcoast to coast끝나지 않는 말의 ...

도시 revy breaux

반증 살아감의 단점비관적인 내 단정 나를 거쳐간인간들의 막장짓 때문에 가진 반신반의이거는 고백하는 게 아니고 간증창조자의 손가락 끝에 섬광을 터트릴 혼너는 내 방의 커튼을 거뒀고레드 블루 그린 너가 담아낸 빛너의 캠코더가 그려낸 말은 날 적셨고시적인 것과 끝내 미친 것정적인 것하고 감정을 죽인 것넌 언제나 사이에서 미친듯이 춤을 추네너는 형언할 수 없...

하마터면 너를 죽일 뻔 했어 revy breaux

지하철 화장실 변기를 꽉 붙잡고아까 먹은 저녁 비워 처절한 꼬라지야 너를 어떻게 지워 흉터 타투외상 내상 매상 망한 고깃집 간판처럼몇주만에는 못 바꿔 팍팍하네 씨바아 님아 어디 가셨나 그녀는 언제 올까어디가 문제의 시발 언제부터 나는술 쳐먹고 벤조를 먹는 애가 됐을까그래 내 본질은 힙합 천박함이 내스미프 앤 웨슨, 발터 넌 벤야민을 읽고나는 벤자민이라...

는빛: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살 수 ...

intricate mess revy breaux

신과 신화, 신앙심 부재한 삶의 신념역마살 껴버린 망자 어딜 가는가담배 한 대 피우며 남루해져버린 추억 한 장을 빌려살의 가득한 날카로운 칼을 가는 밤틈바구니 사이 내 모습 누구도 볼 수 없지연신 나를 쓰다듬던 이를 볼 수 없는현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반쯤 미소 짓는 반쯤 우는 인두겁신의 탐색자들 씻겨낼 수 없는 원죄대체 언제 우린 도망칠 수 있...

신논현 revy breaux

슬기: 있잖아B: 응?슬기: 좋아해.B: 너 다른 사람 좋아하잖아.슬기: 뭔 소리야… 아니야… B: 너 아직도 니 전여친 좋아하잖아.슬기: 걔 내 여친도 아니었다니깐.B: 지랄하네.슬기: 예정아 사랑해.B: 어떻게? 얼마나?슬기: 책 한 권이 다 끝나고 나서 다음 책을 쓰는 만큼 사랑해.B: 자세히 설명해봐.슬기: 그러니까B: 어슬기: 이런 이야기야....

분절//무감각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 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 NO PAIN, NO GAIN. 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 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 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 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 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 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

낫과 망치 revy breaux

나는 낳은 이들의 매물. 삶은 착취되는 제물.죄, 병, 신과 법. 맹신과 벌.연옥과 저승. 대물림되는 배신과 부역.탁상공론은 무심해보여. 선의와 죄의식. 대신에 사상에 사설경비들을 재이식늑대가 나타났다며 경전을 되뇌이지저년들의 빨간 피는 저것들 손의 낫과 망치는북방 오랑캐와 한 패이지1번 2번. 이번엔… 하며 빈 순진한 이변.수요일날의 종이쪼가리론 절...

군청일화 (with nuoon) revy breaux

하루의 끝에 작은 땅거미가 지고넌 카멜 필터 한 개비 마치 향처럼 피우고난 진이 담긴 은색 술병 손에 꽉 쥐고는한 모금 쭉 들이켰네, 먹은 약 잊고.산책하던 개는 흘깃 우릴 보고 짖고 넌아까만 해도 찢고팠던 시의 제목을 짓고넌 있지도 않던 비행기 티켓 얘길 꺼냈지.알고 했겠지. 내 대답은 뻔했지.죽음만이 우릴 편히 해방할 수 있다면사랑받기 위해서 혼 ...

interlude revy breaux

look at my pain, look at my peace, look at my paintlookin for kiss, lookin your tits, lookin yourlurk in my vein, slurpin a ‘bay, suffer and achelove in my hay days, goin away, trippin and repeat a...

videodrome iⅈ revy breaux

늘 꾼 내 꿈 그건 millionaire druggychampagne bubblin, 혀로 늘 젖은 거기드라마 킹 대본에 적힌내 자아 자지 냄새 가득해 경기와 객기bitches bad 난 미친 개난 미친 게 더 좋아 네 되바라진 씹질태도I like It 그만 틱틱대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해 왜 찝찝해?먹고 버려 먹힌 병신도벽, 도덕적 결여, 이 세대...

구토와 잡음 (with Swervy & 배시은) revy breaux

가끔 눈을 뜨면 잿빛으로 된 욕망이 자꾸 보여.뒤틀려진 우애 속 내 정동에 또 침이 고여.난 힘을 원해. 딛고 설 발판을 원해.날 옭아맬 뿌릴 원해. 손목에 묶여진 번뇌.너가 보지 못 한 추잡함은 결코깨지말라고 말한 약속을 꺾었지.어쩌면 너가 바래왔던 나는 허상을다 짊어지는 우상화된 형상일 줄은… 이 말은 좆같지.점점 번지는 계몽 속에내 죄목의 견적은...

mbv (상실자) revy breaux

너는 이걸 듣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불현듯 스치고 지나가 기민한 감각.바로잡기엔 많은 시간이 지난 건 알아.뭐 말해봤자 난 알지 못 들을 대답과 반박.아닐 듯 해도 결국 엎어지는되풀이 되는 고리 속에서 너가 갔던 길은또 상실의 자리였지. 스스로 점쳐보는수 많은 밤에는 편안한 잠자린 없었지.손에 쥔 커터칼에30만원 받고 벗은 속옷과 자낙스까지.사실 뭣도...

그해 여름 우리는 (with NANA) revy breaux

발자국 소리가 사라지는 공기 속에 울려퍼지고그날의 주황빛 가로등 아래태워지는 영혼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영원히 남아있을네가 영원히 기억해 우릴사라져 버린 나의 모습들과 잊혀져 버린희미한 날의 향기가아직도 너의 얼굴 모습은 그때의 기억 속에살아가란 말에 흔들려잊혀져가네너의 모습도사라져가네나의 향기도갈라지는 불빛 아픔이 번지고안개 속 중얼거린 입술멀어져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revy breaux

세상을 봐, 그 다음에 신이 있다고 말해넌 있다고 할 수 있어? 신념을 가질 수 있어?당최 알 수 없는 삶에 집념이 넌 있어?거적떼기, 너절, 처절한 세상에 god bless us알아챘어 세상에 감도는 공공연한 비밀다 죽기 전에 반쯤 죽은 정신 상태의 의민종말을 앞둔 기미 널 계속 어지럽게 해현실에 부재한 핍진성에 선과 악의 의미선악과 한 입 베어문 ...

예언자들 이대귀

심장이 울리고 그들의 거친 선언이 온땅에 퍼진다 영혼 가득히 담겨진 메시지를 하나 둘씩 펼친다 주의 공의가 무너진 곳에서 그들의 깃발 들고서 온 땅에 외친다 그의 말씀이 부어진 예언자가 탄식하며 외친다 외치는 자여 그대 두려워 말라 그대가 외친 선포와 선언들은 하나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가득 드러낸다 우린 모두 숨어있는 일상 속의

왜곡된 여름 Eukk

너무 커서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옛 이야기들이 내게소문 앞에서 널 마주칠까 두려웠어무슨일인지 궁금해져때로는 나침반이나 지도를 탓해봐도흐름을 찾진 못했다 라이야이 라이야후누구나 하라지 맘껏 그냥 기권하니얼마만큼은 편했다 나른해지네무기력함과 무용함을 느껴생각되는 날이 많아져도당신들을 탓하고 있다그렇지만 다 특별하지가 않아이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는일렁이는 ...

개타령 오갑순

짖는 개야 청사초롱 (청사초롱) 불 밝혀라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간주중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달 그림만 보아도 짖는 개야 야밤

One Summer Night Quanay

I getting high as satellite Shining bright city lights I run this city all night Just another summer night 불어오는 더운 바람 가르며 달려 이 야밤  目はもう赤い 不順なオレはやばい  난 그때를 기억해 when I was year 10 생애 첫 새탈을 한날 Centorian Dr

어항 주하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 둘 산소만 있다면 다른 곳은 필요치 않아 널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꼬리로 춤추며 세상을 노래해 물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가면 돼 힘을 빼고 가만히 누우면 돼 굴절된 세상에 널 데려가고 싶지 않아 왜곡된 하늘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른 것에 실망할 널 보고 싶지 않아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뿐 무엇을

물어뜯는 개 P.O.W

나 알아 너는 뭐가 그리 잘났지 말해봐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너 알아 너가 얼마나 추악한지 말해봐 왜 그렇게 물어 뜯는지 눈속에 박힌 저주 거울을 보지 못해 왜곡된 시선 그뿐 진실을 보지 못해 눈속에 박힌 저주 거울을 보지 못해 왜곡된 시선 그뿐 진실을 보지 못해 나 알아 너는 뭐가 그리 잘났지 말해봐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너 알아 너가 얼마나 추악한지

고해 소울 푸드

모든일 이겨내길 원했어 아픈 모든 기억들 뒤로 넘겨둔 채로 앞으로 나가야해 지금까지 걸어온 이십여년 인생보다 앞에 놓인 곳에 한 평생 지고 나갈 나의 생활속에 수많은 유혹의 희생 언제나 나 이겨내야 할 힘든 과제 이제 내게 내재하고 있는 참죄 여부도 모두 이겨내 지금 내 모습에 좀 더 강해진 또 다른 나를 더해 고해 변함없는 삶 속의

눈동자 속의 바다 깊을 수(邃)

혼잡한 세상 속 소리가 들려 파도가 바스러지는 어두운 세상 속 태양이 보여 구름 속 떠오르는 마음의 수평선 너머 네 눈동자 속의 바다 검은 눈동자 속의 바다 너의 눈동자 속의 바다 그 넓음 볼 수 없기에 세상은 너의 발걸음을 그저 작다고 하지 너의 눈동자 속의 바다 그 깊은 알 수 없기에 세상은 너의 목소리를 그저 작다고 하지 항해

Dry Bones Passover (패스오버)

심장과 생기 없는 흐릿한 시선 뼛속까지 말라 비틀어진 메마른 그림자 다시 살아나길 다시 숨 쉴 수 있길 제대로 느낄 수 있길 단지 그것 뿐이야 이 마른 영혼의 내게 오 GOD, 제발 나에게 다시 살아나길 다시 숨 쉴 수 있길 제대로 느낄 수 있길 단지 그것 뿐이야 아직도 차가운 심장과 생기 없는 흐릿한 시선 뼛속까지 말라 비틀어진 메마른 나 이 어둠 속, 왜곡된

아침햇살 속의 노래 이수일

숲속길을 걷네 바람 속 속삭임 아침햇살 비춰 맑은 하늘 아래 내 맘에 피어난 꽃 너의 미소 떠올라 소박한 이야기 작은 꿈을 꾸네 아침햇살 속에 노래해 너와함께 있을게 세상 모든게 다 빛나 너와 나의 시간을 기타소리 따라 우리 둘 걸어가 한걸음 한걸음 미소로 가득차 바람 불어와 비가 내려와 넌 내곁에 있기에 난 괜찮아 다 괜찮아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Heavy Rain 밴드우기

마음속에 쏟아지는 비 그 속에 진실을 붙잡네 세상 속에 잃어 버린 것 환상 속의 진실을 내 눈앞에 흩어지는 빛 그 속에 진실을 붙잡네 세상 속에 잃어 버린 것 거짓 같은 진실을 한숨 속 진실 가치 없는 세상 한숨 속 눈물 가치 없는 사랑 찢긴 너의 마음 속의 비를 꺼내 다가가서 외쳐봐 Heavy Rain 찢긴 너의 마음 속의 비를 꺼내 다가가서 외쳐봐 Heavy

내 맘 속의 세상 정인수

창문 틈으로 새어 나오는 햇빛을 받으려고 게슴프레 눈을 뜨고 나는 다가섰지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세상 너무나 아름다와 문을 박차고 나가려 했지 나는 나갈 수 없었네 눈이 안 보이는 그 무언가가 날 놓아주질 않네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 내 맘속에 가득차 있던 그 아름다운 세상 어렸을적에 그려왔었던 그림같은 세상

가면 손태진

내 가슴속에 춤추던 꿈들이 푸른 하늘 밑에서 앉아 있구나 내 곁을 지키는 내 그림자마저도 세상에 매달린 나뭇잎과 같구나 저 들녘에 핀 빛나는 태양이여 너의 이름은 희망이라 했으니 구겨진 세상 속에 꿈을 꾸는 나에게 푸른 미소로 나를 웃게 해주오 왜곡된 진실과 굴절된 이 세상도 물과 바람처럼 지나가겠지 Narration) 우리는 파란

꿈 속의 그녀 아이돌

저녁 집을 향해 걸을 때마다 또 혹시 그녈 볼까하는 기댈했어 내 나이보단 서너살 많아 보이지만 분명 내가 그려오던 그런 여자일거야 아마 그녀의 눈에도 내가 진짜 사나이로 보일지도 몰라 지금 어디선가 몰래 나를 보며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지 몰라 나를 봐 너와 잘 어울리잖아 말해봐 같은 느낌이라고 그려봐 너와 나의 작은 세상

꿈 속의 그녀 아이돌

저녁 집을 향해 걸을 때마다 또 혹시 그녈 볼까하는 기댈했어 내 나이보단 서너살 많아 보이지만 분명 내가 그려오던 그런 여자일거야 아마 그녀의 눈에도 내가 진짜 사나이로 보일지도 몰라 지금 어디선가 몰래 나를 보며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지 몰라 나를 봐 너와 잘 어울리잖아 말해봐 같은 느낌이라고 그려봐 너와 나의 작은 세상

트루마인(Truemine)

세상 속에 있어 그 숨결 속의 리버, 너 꿈을 꾸고 있어 저 바다 속의 바다. 너 불어온 바람, 저 푸른 배, 저 푸른 너. 너 다가온 숨결, 저 푸른 배, 저 푸른 너. 너 세상 속에 있어 그 숨결 속의 리버, 너 꿈을 꾸고 있어 저 바다 속의 바다. etc...

다시 한번 더 (Feat. Colson) 야밤그루브

verse 밤낮이 바뀌고 부쩍 우울해진 내 기분은 까칠어 밥맛이 없다고 난 그냥 술을 마실꺼야 내일이면 숙취 녀석이 또 나를 반길거야 불안함의 연속 내 삶을 까맣게 태우고 정전 캄캄한 방에서 또 다시 아래로 한없이 떨어지고 위로 올라 가려고 난 여기있어 벼랑 끝 서있지만 하늘을 향한 내 시선 비틀대도 항상 목적지를 향해 야밤 속에 배를 띄워 출항해 난

눈 속의 사랑 비쥬얼

너무도 추운 겨울날 수줍게 너를 만났지 사랑을 속삭이던 순간 그때 그 눈빛 기억해 눈송이 흩날리던 하늘 아래 둘만의 세상 손을 잡고 꿈을 꿨던 그 추억들 소중해 너와 나 함께한 시간 눈 속의 사랑 우리의 이야기 하얀 눈 사이 느낌만으로 너의 온기 느껴져 그날이 그리워 너와 나 함께한 시간 눈 속의 사랑 우리의 이야기 지금도 선명하게 겨울 하늘 그 아래 너와

기억 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 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밀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제 나도 울고 내겐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대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이제와

나의 영웅이 돼줘요 뉘뉘(NUITNUIT)

나의 영웅이 돼줘요 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 나의 영웅이 돼줘요 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 모두가 지쳐 쓰러진대도 그대의 그대로 일으켜줘 뻔한 당신의 하루 챗바퀴 도는 듯한 가요 빛나는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나요 우리는 모두가 그 자릴 지키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힘을 나눌 수 있는거야 그렇게 나의 영웅이 돼줘요 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 나의 영웅이 돼줘요 나약한

별이 되어 나린

저기 노을 너머 조용하게 바다들이 자고 아무 말이 없이 그렇게 별들이 죽어 그래 지워지고 가리어져 외면하고 있어 아무 말이 없이 그렇게 별들이 죽어 지켜주고 싶었어 보여주고 싶었어 너의 모든 날들이 펼쳐지는 세상 모든 것이 빛날 세상 속의 사랑 같이 하고 싶었어 행복하고 싶었어 너의 모든 날들이 펼쳐지는 세상 모든 것이 빛날 세상 속의 사랑 그래 지워지고 가리어져

예수님 내가 브라운 워십

예수님 내가 발의 신을 벗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땅에 서겠습니다 하늘에 이룬 주님 뜻을 마음에 먹고 역사 속의 마중물로 흐르겠습니다 예수님 내가 나의 손을 들었습니다 이젠 내게 주신 길을 걷겠습니다 살과 피로써 베푼 뜻을 마음에 먹고 세상 속의 밥이 되어 먹히겠습니다 세상 속의 밥이 되어 먹히겠습니다

새장 속의 꿈 해오른누리

새장 속에 잠든 나의 지친 날개 기억 할 수 없는 꿈 시간 속에 묻힌 나의 푸른 눈물 흔들린 그늘진 그 눈빛 새장 속에 갇힌 나의 지친 얼굴 지울 수 없는 날들 세상 속에 접힌 나의 작은 꿈들 파라락 날아 가버렸네 라~ 리라라~ 리라 하늘의 별을 따라 라~ 리라라~ 리라 훠어훨~ 훠어훨~ 날아서 a dream a dream 꿈을

달빛 속의 왈츠 박완규

은은한 달빛에 비추는 아름다운 너의 그 모습은 저 멀리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멜로디에 멜로디에 난 못 잊히는 걸 스치면 살아질 널 안고 꿈꾸듯이 춤을 추고 있네 이 세상 모두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주는 것처럼 보여줄 수 없는 사랑으로 내게 미안해 하지는 마 어차피 너를 위한 사랑이란 건 나 사는 이유가 돼버린 걸 느껴지지 않는 너의 체온쯤은 아무런 상관없어 너만을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안예슬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신승훈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얼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Gan

소중한 너에게 김경호

왜곡된 진실 속에 움츠려져 가도 혼자만이 겪는 것은 아니야 만족할 수 없는 기대 허물어져 가도 희망까지 버릴 수는 없잖아 주어진 기회 찾지 못해 방황하며 보냈지만 그렇게 주저앉을 수는 없는 거야 가진 너의 모습대로 웃으며 일어서는 거야 *Why can't you see 넓은 세상을 Please don't let go 너의 꿈들을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