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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가겠지 noss

같은 얘기 지루하대, 내겐 이게 전부인데 나는 바보가 돼 난 알아, 우리 헤어짐이 뻔한 이별영화보다 못하단 거 말야 이 바람도, 지나가, 바다도, 흔적도, 사랑도, 사람도, 기억도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나를 위한 공간이 남아있을까 해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나를 위한 공간이 남아있을까 계속 널 지워, 시간이 계속 널 비워, 이렇게 서로 기대, 울고 웃던,

가장진한하늘 noss

어둠이 내려와, 네가 불안해 할 때, 겨울이 다가와, 너를 차갑 내 세상은 오직 하나뿐이었어 어떻게든, 널 지켜야겠다고 내가 널 위해할게 내가 널 안아줄게 내가 널 잡아줄게 이젠 의미없는 말 난 널 얼마나 사랑한걸까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예전처럼, 예전처럼 네게 세상을 가져다줘도 이제 우리 끝난 걸 알아 나도 이런 나 혐오해 나도 이런 나 미워해 나도

기어코사고를쳤지 noss

기어코 사고를 쳤지, 기어코 사고를 쳤어 또 네게 말해버렸지, 네 저녁을 또 망쳐버렸어 기어코 사고를 쳤지, 기어코 사고를 쳤네 못 참고 터져버렸지, 내가 널 지켰다는 변명으로 누가 그러더라, 왜 바지 안 내려입냐고 말할 수 없더라, 우리 사이 끝났다고 진아, 네게 말 못한게 꼭 하나가 있었더라 진아, 네게 사랑한다 말을 할 껄 그랬더라 기어코 사고를 쳤지

약속한마음정리, 나는안돼 noss

그 사람과의 시간이, 날 잊은거 맞는지 어떡해, 우리 눈 마주치면, 그리워 우리 예쁜 사이가 I’m still thinking, 눈 감으면, 떠올려, 우리 예쁜 사이가

친구들이결혼을해, 난널더사랑하게됐어 noss

친구들이 결혼을 해, 우용이는 누나에게형덕이는 옥이에게어젠, 형덕이의 결혼에서축가를 장식했지끝내주게 멋진 나의 목소리로동규형도 떠났구나, 호주언니 멋지더라수정이도 간다던데, 내년에현경이는 공주를 낳았대공주였던 그녀도 엄마가 돼시간은 또 이렇게 가는구나가을이 왔구나바람이 쉭나를 지나가는데, 너는 아직 내 맘에바람에 휙너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다면바람이 ...

아프지마 noss

난 느껴져, 네 따뜻함행복했어, 중요한 거아프지마, 어디든지네 어깨에, 상처들도아침 출근길 어때, 뭘 봤을지 궁금해또 널 울렸을지도(ye)너의 생각 우아해너의 하루를 살아내아름다움이 빛나나에게도, 너의 옆에머물러서, 같이 할 시간들이 있었다면꼭 말해주고 싶어,너의 아름다움을넌 잘 모르는 것 같다고너의 웃음이 보여언제든 어디서든잃지 않았으면 한다고난 느...

너의밤이평온할때 noss

Ye, Ye가벼운 줄 알았나봐, 그 사람과의 사진이라니넌 참 잔인도 하다, 그 사람과의 사진이라니매일 밤이 어떤 줄 아니네 밤은 평온하겠지네 얼굴을 꿈 속에서 본단 말야나는 빌어, 차라리 내가깨어나지 않기를, 눈을 뜨지 않기를너도 이미 알았잖아,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내 옆에서 보고 있잖아,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매일 밤이 어떤 줄 아니네 밤은 평온하겠...

아프지마(Slowed&Reverb) noss

난 느껴져, 네 따뜻함행복했어, 중요한 거아프지마, 어디든지네 어깨에, 상처들도아침 출근길 어때, 뭘 봤을지 궁금해또 널 울렸을지도(ye)너의 생각 우아해너의 하루를 살아내아름다움이 빛나나에게도, 너의 옆에머물러서, 같이 할 시간들이 있었다면꼭 말해주고 싶어,너의 아름다움을넌 잘 모르는 것 같다고너의 웃음이 보여언제든 어디서든잃지 않았으면 한다고난 느...

크리스피도넛.24년3월24일 noss

그렇게 가벼웠다는 거 아니라는 거 알잖아?으으 진짜크리스피 도넛,크리스피 도넛에서 널 태워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널 사랑하다고 했어누구 이야기냐고? 너남들보다 얇지 않은 다리에남들보다 네게 미쳐있지 네 바디에빛나는 네 얼굴은 보름달하늘 볼 이유 이젠 없단 말일요일 널 데리러 갈게알아 말 안되는 거(알아) 네게‘흔들지마 내 맘?’(참나)말은 안 했지만, 반도...

예쓰,진심이야 이게! noss

그 사람이 그랬다며,너 없는 세상은 아무 의미 없다고난 마음으로 소리쳐새로운 세상을 네 덕에 살고 있다고찬 겨울에 너, 짙은 걱정으로시린 널 내 몸이 깨져서라도지키고 싶을 만큼널 정말 좋아했어우린, 서로에게무엇을 남겼을 지도사랑을 느꼈을 지도몰라, 몰라걱정 많은 너에게무거운 저녁을 줘서봄날 같던 너에게마음에 없던 말들로모진 상처를 줬어너무 아프게 했던...

퇴근한너에게 noss

퇴근한 너에게널 위한 노을이퇴근한 너에게일하는 한남동에서 용산까지또 어땠을지퇴근한 너에게어떤 기분인지어떤 생각인지알면 안 되잖아퇴근한 너에게 이제 나는 네게뭘 물어보는게 안된다는 게퇴근한 너에게오늘 회사일은건물 안 하루는같은 이야기퇴근한 너에게어깨는 안 아픈지손은 따뜻한 지같은 이야기퇴근한 너에게날 생각하는게힘이 든건 지난 그런 너에게이기적으로 해지금...

잘 봐, 내가 널 지울수 있나 noss

내가 널 지울 수 있나내가 널 잊을 수 있나내가 널 비울수 있나그럴거야내가 너 싫을 수 있나내가 너 미울 수 있나내가 너 지울 수 있나그럴거야눈 감으면 떠올라 네 얼굴오늘 밤도 잠들기 두려워미안해 볼 때마다 꼭 티 내서, 꼭 티 내서내가 널 지울 수 있나내가 널 잊을 수 있나내가 널 비울수 있나안될텐데내가 너 싫을 수 있나내가 너 미울 수 있나내가 너...

YEsterday noss

I don't know what I would talk to you I don't know what I would talk to you I don't know I can say I love youI don't know I can say I like youYou drive me crazy up all nightYou drive me crazy up al...

진아, 나에게와 noss

이제와 왜, 아는 척이니 열받지도 않지네 수준이니, 깨달아버렸지나는 또 다시, 네게 흔들리지no no no nono no no no no no입술 터져가며 일해, 그게 딱 너야그 잘난 한남동, 일할 때 말야널 구해줄 사람, 나였단 말야결국엔 너도, 알았던 거잖아옛정을 핑계로 넌 내 손을 놨어,나랑 놀아난 걸 모르는 촌뜨기,네 옆에 그놈이 난 제일 불쌍...

지나가겠지 (Feat. Chan (찬)) Gist

처음 받아본 선물들 이거 어디에 놔야 해 진짜 버려야 해? 머릿속에서 지워야 해?

혼잣말 김이경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내일도

혼잣말 Sondia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혼잣말 (Acoustic Ver.) 손디아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 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리운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혼잣말 (Acoustic Ver.) Sondia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 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리운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혼잣말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00;30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워워워```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01;40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혼잣말 -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00;30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워워워```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01;40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지쳐가 더 브릿지 (The Bridge)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것 같아 아무렇지 않아 실감이 안나 그랬던 걸까 쉽게 생각했나 봐 괜찮아 지겠지 라는 기대들도 지나가겠지 라는 마음들도 더 이상 힘이 되어 주지 않아 조금도 끝도 없는 기다림에 난 지쳐가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아 이제는 아프지 않아 그냥 그렇게 익숙해진 걸까 잊혀질 줄 알았나 봐 괜찮아 지겠지 라는 기대들도

TIME MACHINE dumpling

Back again 뒤 돌아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면 좀 달라지지않겠니 내가 이런놈인 줄알았다면 너도 출발선을 넘진않았겠지 기나긴 레이스의 마지막이 이렇게 허무할줄 알았다면 중간에 물이라도 마셔둘걸 쏟아낸 땀과 눈물도 말아버렸어 지치고 힘들대 더이상 변해갈 용기도 잃었데 내가 뭘 더 해 붙잡을 손마저 없는데 내가 할수있는건 더 없는것같애 이시간도 지나가겠지

지나가기에 더 아름다운 일상다반사

오늘 하루도 이렇게 멀어져간다 고요한 어둠 속 한숨 되어 사라진다 내게 다가온 낯선 두려움 닿을 수 없던 내 바람도 가벼운 다짐 속 그 무게로 견뎌본다 지나가겠지 그리웠던 사랑도 힘겨웠던 내 이루지 못했던 꿈들도 바래지겠지 끝이 아니라면 또 다른 시작이 내 마음속에 또 다른 꿈들이 자리 잡겠지 내게 다가온 낯선 두려움 닿을 수

사계 야삐(YABBI)

아직 술 한 잔에 생각이나 너의 얼굴이 밤을 새워 너로 점점 물들어가고 언제 홀연히 잊혀질까 너의 기억이 계절은 또 지나 가겠지 니가 없어도 기분 탓일까 니가 떠난 이후로 거울 속에 나 유난히 작아 보여 오늘따라 더 밤새 내리는 비는 좋았던 그때 우리 생각나게 해 아직도 나의 꿈속엔 너의 품이 그리워 너를 찾아가는 나 계속 말을 건다 아련해진 너의 추억이

MIO Co.D

If not, I’m fine, 난 너에게 난 괜찮아질 거라고 거짓말을 해, 내게 너 없는 하루도 지나가겠지 날카로웠던 조각이 날 찌르듯이 If not, I’m fine, 난 너에게 난 괜찮아질 거라고 거짓말을 해, 내게 너 없는 하루도 지나가겠지 날카로웠던 조각이 날 찌르듯이 멀리 떠나, 아무도 없는 곳에 갇혀 널 잊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내게

plz 정민혜

돌아서는 너를 보는 건 너무 힘들어 고개를 돌려 무작정 걷는 중 내가 아닌 너를 보는 건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흘러 도망가는 중 붙잡아 주기를 바라긴 너에게 난 상처를 줬고 속상한 마음 숨기지를 못해 붙잡고 사랑을 바라긴 너에게 난 뭣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겠지 머무르지 못하고 지나가겠지 please please please 돌아서지 않길 바란 건 너는 힘들어하지

BROKEN LOVE SONG JAEHA (재하)

늦은 밤 안 풀린 대화 속 우린 또 선을 지나쳐 떨어진 그 사진 속 웃는 니 모습이 미워 난 Everynight i lost myself 또 너에겐 스쳐 지나가겠지 맞췄던 입술 사이엔 거친 니 말들만 This a broken lovesong 처음엔 애써 눈 감으려고만 했고 어떡해 이제 알아버렸네 천 번은 계속 미안하다 반복했고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또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소유 (SOYOU)

어젯밤 남겨진 부재중 전화 빨간 네 이름 괜히 다시 덮어놔 공허한 공기와 당연한 습관들 새로워진단 게 때로는 겁이 나 툭하면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또 지나가겠지 I will be right I will be right 이렇게 혼잣말을 되뇌이며 정해진 끝으로 우린 이별을 향해 매일 또 걸어가지 사랑이 시작된 그 순간부터

Slowly (Feat. 헤이즈) (8079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결국 잠시뿐일

Slowly (Feat. 헤이즈) I.M (아이엠)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꽃이 되어 (As A Flower) 홍혜림

사랑 끝나고 계절은 한바퀴 돌아 다시 또 제자리구나 말라가는 기억의 강물 따라 굽이굽이 왔지만 너는 멀리에 모두 공허하다 어른의 뒷모습처럼 모두 지나가겠지 꽃이 피고 지듯이 집을 떠나 길 잃은 아이처럼 위태로이 홀로 헤매일때 기댈 어깨 내어줄 사람 없고 허전한 마음은 갈데 없네 모두 공허하다 어른의 뒷모습처럼 모두 지나가겠지 꽃이

익명 글 (No Name Writing) 사막돌고래

해가 지는 일요일 저녁 지금은 여섯 시반 정말로 죽고 싶어 지나가겠지 오늘이 지나가 버린 내일이 다가 오는 태양을 삼킨 어둠 태워지겠지 이 기분은 도대체 뭘까 하필 지금일까 나는 너를 알까 이렇게 이름이 없는 글들 전할 수 없는 말들 들을 수 없는 나는 잊혀지겠지 떠나려 하는 것들 잡을 수 없는 것들 잡지 못한 나는 떠나가

잘 지내자, 우리 최유리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짙은(Zitten)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잘 지내자, 우리 짙은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Roy Kim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로이킴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잘 지내자, 우리 (With 짙은) 박종민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간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잘지내자우리 짙은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Let's Stay Well (My love X Roy Kim) Roy Kim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잘 지내자, 우리 (28715)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누군가 나를 위해 최연제

[최연제 - 누군가 나를 위해]..결비 내게 있는 시간들이 두려워 혼자 있기에 잠오는 도시에 흐르는 불빛 바라보면서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겠지 그림자처럼 언제나~ 누군가 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프지는 않겠지 이밤도 내게 남은 날들을 함께 할수 있다면 그날들을 기다려 이렇게 표정없는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 의미없는 소리들이 내

My Life jewelry

사람들 속에 다시 어울린다면 힘든 하루도 지나가겠지. (rap)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칼을 흔들어. 허락 없이 정신없이 혼란에 날 빠트려.달라진 게 없잖아. 바람은 가버렸잖아. 기다리란 얘기조차 해준 적이 없잖아. 그 자리에 있는 날 인정해야만해. 기댈 곳이 없는 날 절대로 슬퍼해선 안돼. 누구나 그런걸. 그렇게 혼잔걸.

My life 쥬얼리

시간은 거슬러가 또 한숨만 늘어가 욕심내어 잡으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라면 가질 수가 없는걸 맨끝자리까지 번호를 찾아도 연락할 곳이 없을 때 나 혼자라는 생각이 서글퍼 자꾸만 눈물이 흘러 한순간 지나갈 딜레마란 건 알지만 가끔씩 이렇게 주저앉게 되는걸 시간이 가면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새 나를 찾아가겠지 사람들 속에 다시 어울린다면 힘든 하루도 지나가겠지

사계 제인팝

우아한 겨울 단지 새로움이 없을 뿐 찬 바람 불어 나를 울려 그리운 봄은 그땐 모든 것이 움츠렸던 작은 일이 시작되고 알 수 없는 우리의 일 년 계절이 바뀌고 또 얼마나 뜨거워질까 숨 막히던 오늘 지나면 위태로운 이 거리를 지나가겠지 우 - 화려한 여름 그때 아름답게 피어나고 오랫동안 비가 내려 쓸쓸한 가을 맺힌 모든 것이 떨어지고

그럴 때가 오겠지 경제환

쌓인 일들에 정신이 막 없을 때 사람들 속에 섞여 웃고 있을 때 비로소 뒷전이 돼 넌 맘 편하게 매일 그랬으면 좋겠는데 불현듯이 찾아와 넌 한 여름 소나기같이 우산으로 막아봐도 빗줄기가 또 뚫고 말아 내 방 가득히 남았지 너의 흔적만이 일찍 밤을 보내야만 해 모두 지나가겠지 Oh I'll be okay Be okay 어떻게 쉽게 널 지우고 없던 사람인 척

My Life 쥬얼리(Jewelry)

사람들 속에 다시 어울린다면 힘든 하루도 지나가겠지. (rap)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칼을 흔들어. 허락 없이 정신없이 혼란에 날 빠트려. 달라진 게 없잖아. 바람은 가버렸잖아. 기다리란 얘기조차 해준 적이 없잖아. 그 자리에 있는 날 인정해야만해. 기댈 곳이 없는 날 절대로 슬퍼해선 안돼. 누구나 그런걸.

꿈처럼 존박

아득해 희미 해져만 가는 그날들에 너만 없었던 것뿐인데 그것뿐인데 난 기억해 별다를 것 없었던 나날들에 너의 그 미소가 여름의 시작을 알린 거야 이제 나에게 남아있는 바램은 오직 하나 너와 나 이대로만 이 계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길 너의 모습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로 온통 가득해 날 춤을 추게 해 그렇게 바라보고 바라보다 하루가 또 지나가겠지 끝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