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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선물 (장려상) Various Artists

가지 못한 고향땅을 바라보면 재미난 옛날 애기 하다가도 슬며시 돌아서서 눈물지시던 할머니 빈 자리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계실 할머니생신이 돌아오면 그곳에서 노래할 날 선물로 드리고파하나되어 노래할 날 선물로 드리고파 오손도손 가족들이 모인 날엔 재미난 엣날 얘기 하다가도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짓던 할머니 빈 자리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계실

별빛의 이야기 (장려상) Various Artists

빗방울 노래소리 스치고 지나가면 여름 밤하늘 수놓은 별이 활짝 웃음짓죠 음~ 저 밤하늘을 보면 반짝이는 별님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담겨 있어요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귀 기울여요 별들도 밤새 도란도란 궁금해서 잠들수 없어요 산새들도 쪼로롱 풀벌레들도 찌르르 여름밤 하늘 별처럼 내게 속삭여요

베개속의 꿈 (장려상) Various Artists

장미꽃잎 예쁘게 수놓인 작은 베개속엔 내맘속에 언제나 꿈꿔왔던 일 숨어있죠 잠이들면 포근한 내 베개속에서 하나둘빠져 나와 멋진 꿈이루죠 저높은 하늘 자유롭게 날아요 저넓은 바다 깊은곳에 가봐요 무지개다리 건너가면 활짝펼쳐진 멋진꿈이 나를 반겨주네요 베개속엔 또 어떤 꿈이 기다릴까요 잠이들면 오늘도 난 여행을 떠나요

초가삼간 (KBS부산창작동요대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초가 삼간계수나무 은 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호박꽃 노랑풍경 오박살이 집에 달자~~~~~물을 건너 삼 ~천리(물을건너삼천리)땅을 지나 삼~천리(땅을 지나 삼천리)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리와와와와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금별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 밝히고멍석깔고 전부치고 손님맞이 모두하자~~~~~물을 건너 ...

과일의 합창소리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는 합창소리 해님향기 바람향기 내 맘에 그림 그린다 새콤 새콤 새콤달콤 무지개 향기 내 마음은 향기의 바다 싱싱한 과일밭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느 합창소리 내 마음은 한 아름 향기를 담아 집으로 간다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들려오는 합창소리 해님향기 바람향기 내 맘에 노래 보른다 달콤달콤 새콤달콤 초록향기 주황향기 새콤새콤 무...

운동회 (1998 국악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강산이 푸른날 운동회가 열렸네 마을마다 술렁술렁두두두두두둥 북소리가 들린다 소리치며 달려나가자승리를 위하여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 달리자 힘을 모아 달리자공굴리기 달리기 영치기 영차차전놀이 기마전 영치기 영차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응원소리 들리는구나청군이기면 풍년이 든다백군이기면 벗 찾아온다.만국기도 흥겨워 팔랑팔랑 춤춘다손을 잡고 흔들흔들바람도 덩실...

고운 꿈 (KBS창작동요대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1절) 새가 되어 날아볼까 먼 하늘까지 물이 되어 돌아볼까 먼 바다까지 해가 되어 비춰볼까 온 세-상을 산이 되어 지켜볼까 고운 풍경을 2절) 이것 저것 너무나도 할게 많구나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자꾸 빠져도 하나하나 지켜볼까 이뤄 봐야지 끝-없이 뻗어가는 나의 고운 꿈

하얀 나라 (환경사랑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연못 속에 고기들이 맑은 물에서 물장구 치고 싶대요. 산속에 노루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싶대요. 꽃잎은 먼지 덮힌 얼굴이 싫다고 고개 숙여요. 길에서는 안돼요. 정말 정말 안돼요. 우리의 하얀 마음 모아 하얀 나라 만들어요

나의 방 (MBC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 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내 방 작은 창 꽃무늬 곱게 입고 기웃 거리던 햇님은 방긋 ...

꼬부랑 할머니 Various Artists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

할머니 생각 Various Artists

1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요 모닥불 피워놓고 옛날 얘기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2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나요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얘기 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우리 할머니 Various Artists

할머니 머리에 눈이 왔어요 벌써 벌써 하얗게 눈이 왔어요 그래도 나는 나는 제일 좋아요 우리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할머니 앞에선 모두 아기죠 아버지 보고도 길조심 해라 어머니 보고도 불조심 해라 우리 우리 할머니는 재미있어요

소라가 되고 싶다 (장려상, 우수가창상) Various Artists

바다에 나가면 소라가 되고 싶다 내 귀에 파도소리 들리고 갈매기가 춤추는바다 가끔은 파도에 몸을 싣고 먼 바다여행을 하며 산호숲 구경도 하고 물고기들과 얘기 나누고 어느 섬엔가 살고 있을 인어공주 만나보고 파도에 실려 모래위에 뒹구는소라가 되고싶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별님들이 반짝거리고 달님이 환히 웃는 밤 다정스레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힘들고 지쳐있을때 내 미소보며 용기내고 기쁘고 즐거울때면 나와 함깨 노래 불러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시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사랑하는 우리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친구와 함께라면 (90년 KBS 창작동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어려울 게 없고 나는야 새 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 때도 웃음을 잃지 말자 (다시 한 번 반복)

예쁜 아기 곰 (창작동요 제13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할미꽃 Various Artists

우리 할머니 나 어릴 적에 날 등에 업으시고 토닥토닥 포근포근 자장가를 불러 주셨죠 할머니 품속에서 따뜻한 숨소리들으며 잔잔한 그 사랑에 나는 예쁘게 자랐어요 그리운 우리 할머니 크신 사랑 가슴에 묻고 한 떨기 꽃송이로 소리 없이 피어났죠 따뜻한 봄 향기에 별 나비와 친구되어 언제나 내 맘에 피어있는 우리 할머니

제프슨과 메론부인 Various Artists

제프슨과 메론부인 다정하고 인자한 할아버지 제프슨 할머니 처럼 인자한 메론부인 아~아 너무나 좋아요 아~아 제프슨과 메론부인 다정하고 인자한 할아버지 제프슨 할머니 처럼 인자한 메론부인 간주~ 다정하고 인자한 할아버지 제프슨 할머니 처럼 인자한 메론부인 아~아 너무나 좋아요 아~아 제프슨과 메론부인 다정하고 인자한 할아버지 제프슨 할머니 처럼 인자한 메론부인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 구름이 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저곳으로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꿈 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 바람과 구름 ...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바람아~ 너는 나의힘 모든 슬픔을 걷어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 오~ 바람이분다 가는구름아 너는 나의꿈 푸른 저곳에 대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머나먼곳에~ 부는바람아~ 너는나의힘 가는구름아~너는나의꿈 푸른희망 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고요하게 여린 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

바람과 구름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모든 슬픔을 거둬가다오광활한 대지에끝없는 바다에오오 바람이 분다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푸른 창공으로영원한 곳으로오오 구름이 간다나도 따라서 갈래머나먼 저곳으로나의 꿈을 따라서멀리 머나먼곳에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오오 바람과 구름나도 따라서 갈래머나먼 ...

꽃내음 판매기 (92년 유니세프 국제 어린이음악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난 동화나라 꽃마을에 살고 있어요 몸 속 가득 향기 담고 단추마다 예쁜 꽃 이름도 새겼어요 친구와 다투고 화가 났을 때 어머니께 야단 맞고 울고 싶을 때 동화의 나라로 오세요 내 마음의 향기로 기쁘게 해 줄께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문은 항상 열려 있어요 좋아하는 꽃내음 찾아 내 가슴의 단추를 눌러 주세요

길을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고요하게 여린 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

민들레 홀씨 되어 ('85 제6회 강변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달빛부서지는 강둑에홀로 앉아 있네소리없이 흐르는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그리움 그리움우리는 들길에 홀로핀이름모를 꽃을 보면서외로운 맘을 나누며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산등성위에 해질녁은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눈 속에는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산등성위에 해질녁은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꼬불 꼬불 지팡이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하하 할머니 호호 꼬불꼬불 산길을 가네 이리 돌고 돌고 저리돌고 굽이 굽이 산길을 가네 할아버지 지팡이가 똑똑 어서 오라 손짓하네 할머니 지팡이가 똑똑 쉬었다 가라 손짓하네 제비꽃 방긋 웃음짓고 방긋 나뭇잎 반갑다고 살랑살랑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는 즐거운 숲속 길 할아버지 하하 할머니 호호 꼬불꼬불 산길을 가네 이리 돌고 돌고 저리돌고

옛날 이야기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주셨죠 아빠하고 엄마하고 서로 사랑하셔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나래요 엄마 아빠 낳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할머니 Various Artists

할머니 머리엔 눈이 왔어요 벌써벌써 하얗게 눈이 왔어요 그래도 나는나는 제일 좋아요 우리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할머니 앞에선 모두 아기죠 아버지 보고도 길조심해라 어머니 보고도 길조심해라 우리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우리집 식구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삼촌이 둘이죠. 고모 하나에 나 끼면 여덟식구죠. 숫자 놀이는 제미있어요.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지요. 다섯에다가 셋더하면 여덟숫자죠. 우리 식구는 몇명일까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삼촌이 둘이죠. 고모 하나에 나 끼면 여덟식구죠.

젊은 미소 ('80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밝은 내일 약속하리라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

젊은 미소 (80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밝은 내일 약속하리라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

예쁜 아기곰(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인기상 95 김진) Various Artists

동그란눈에 까만작은코 하얀털옷을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얘기하지 너의 겯에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아기곰

빨간 안경속엔 (MBC창작 동요제 장려상 1998녀 16회 한정우) Various Artists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미운 것만 보이지만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예쁜 것만 보이지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실망의 안경을 쓰고 보면 안되는 것만 보이지만 ...

꽃처럼 이슬처럼(KBS부산 창작 동요대회 장려상 96 윤서빈) Various Artists

꽃이 피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이슬 맺히는 소릴 들은 적이 있나요 암도 모르게 꽃들은 몰래 몰래 피고요 암도 모르게 이슬은 동글동글 열린 데 나도 이슬 꽃처럼 그런 마음 가져요나도 이슬 꽃처럼 꽃밭에서 살아요꽃이 웃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이슬 구르는 소릴 들은 적이 있나요 모두 보라고 꽃들은예쁜 미소 짓고요 모두 들으라 이슬은 또로로롱 구른 데 나...

예쁜 아기 곰 / 95년 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 하얀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 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비밀이라도 말할수있어까만작은코에 입을맞추면 수줍어 얼굴을붉히는 예쁜아기곰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말할수있어 까만작은코에입을 맞추면 수...

우리동네 미용실 Various Artists

코끝을 스치는 파마향 냄새 구꿔진 이름모를예쁜 조화들 한쪽편 윤기나는 모조과일들 오래된 친구처럼 잘 어울려 보여 다른건 다 먹어도 나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멋쟁이 할머니 그럴수가 있나 가는세월을 누가 무슨수로 잡겠냐는 머리 히끗 할머니~~ 정겨운 오후한때 우리 동네 미용실 내 얼굴에 미소를 지게 하네 이 모든 풍경들이 사진속 추억되어 언제가

맷돌 (대상)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정답게 마주 앉아 슬금슬금 맷돌을 잘도 돌린다 콩 한줌 집어넣고 서울아들 그려보고 콩 두줌 집어넣고 부산딸 그려본다 돌아라 돌아 그리움 안고 아들딸이 웃는다 내일 모레 추석이다 웃음꽃이 피어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마주 앉아 슬금슬금 예정도 잘도 돌린다 정 한줌 집어넣고 옛날 생각 잠기고 사랑한줌 집어넣고 손자손녀 그려본다

카네이션 한 송이 Various Artists

한 해에 한번씩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이라 불러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주시는 부모님 앞에 꽃 한송이 부끄러운데 어떻게 그 마음을 다 아셨을까 괜찮아 알뜰히 자라니 모두가 기쁨인 것을 한 해에 한번씩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이라 불러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주시는 부모님 앞에

맷돌 (2004년 MBC 창작 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정답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멧돌을 잘도 돌린다 콩한줌 집어넣고 서울 아들 그려보고 콩 두줌 집어넣고 부산 딸 그려본다 돌아라 돌아 그리움아 아들, 딸이 웃는다 내일모레 추석이다 웃음꽃 피어 돈 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좋게 마주앉아 슬금슬금 옛 정 잘도 돌린다 정한 줌 집어넣고 옛날생각 잠기고 사랑한줌 집어넣고 손자 손녀 그려 본다 돌아라 돌아

우리집 귀염둥이 Various Artists

우리집 귀염둥이 체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높이도 잘타고 춤도 잘추고 또박또박 말두 참 잘해요 새침해지면 눈을 내려깔고요 웃을땐 입이 함박 유치원갈땐 옷도 챙겨입고요 혼자서도 잘해요 우리집 체린이는 예쁜공주 거울앞에 서면은 모델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우리집엔 웃음꽃이 피어요 <간주중> 우리집 귀염둥이 체린이는 얼마나

우리집 귀염둥이 (MBC창작동요제) Various Artists

우리집 귀염둥이 채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또박또박 말도 참 잘해요 새침해지면 눈은 내려깔고요 웃을 땐 입이 함박 유치원갈때 옷도 챙겨입고요 혼자서도 잘해요 우리집 채린이는 예쁜 공주 거울앞에 서면은 모델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우리집은 웃음꽃이 피어요 우리집 귀염둥이 채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우리집 귀염둥이 (MBC 창작동요제) Various Artists

우리집 귀염둥이 채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또박또박 말도 참 잘해요 새침해지면 눈은 내려깔고요 웃을 땐 입이 함박 유치원갈때 옷도 챙겨입고요 혼자서도 잘해요 우리집 채린이는 예쁜 공주 거울앞에 서면은 모델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우리집은 웃음꽃이 피어요 우리집 귀염둥이 채린이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꿈같은 얘기 (검정 고무신) Various Artists

원 투 원투쓰리포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다운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투쓰리포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79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79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장려상) Various Artists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줄이 아니도 잊혀집니다 봄 여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빗자루 여행 Various Artists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타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 먼 앞날의 나를 만났죠 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 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 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 그런 내가 될거야 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 듣고 이불 쓰고 울었어 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 놀던 외갓집 앞마당 빗자루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s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땜에 신이 난다 후렴:얼씨구 절씨구 좋다 지화자 절씨구 좋다

검정 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내친구 금강이 (24회 금상) Various Artists

할머니 옛날 이야기 어릴적 멋쟁이 친구 사계절 예쁜옷 입고 상큼한 꽃향수 살며시 뿌리지요 예쁜 옷 이름도 많아 봄에는 금강이구요 여름 가을 친구되는 봉래 풍악이 겨울은 개골 랄랄라 금강이 예쁜옷 갈아 입고 얼굴에 사알짝 부끄러 꽃물들고 랄랄라 신나게 뛰놀고 돌아오면 초록빛 셔츠와 반바지 갈아입죠 랄랄라 주홍색 낙엽은 코트입고 새하얀 겨울엔 화사한 눈옷입고 사계절

겨울밤 Various Artists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밤을 호호 구워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