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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기억으로의 문(조인성과 신민아의 대사 삽입) Various Artists

강지석 왜? 내가 오늘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줄까? 어떻게?? 우리 사기자 뭐라고?? 우리 연애하자고 우리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누가 결혼하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사겨보자는거 아니야 야 너 나싫어? 그건 아냐 그럼 머야 생각할 시간을 좀 줘 좋아 그럼 집에 도착할 때 까지만 이다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절 받으세요..

대사 I Various Artists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III Various Artists

아이들: 선생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우리들이 잘못했어요... 선생님요 가지 마세요 사표하지 마세요 선새임요..잘못 했어요..선새임요.. 흐 으.. ㅠㅠ 잘못해쯔 요.. ㅠㅠ

대사 3 Various Artists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최교수... (대사) Various Artists

최교수 명백히 죽음의 징표를 보인 환좌에게 너의 의술따윈 통하지 않아 진통제보단 아이스크림 하나 먹여바 케로로 틀어주고

대사 (지진희) Various Artists

너나 잘해 뚱땡이 새끼야 배봐 저거 씹세 저거.. 야이 뚱땡아 하하하하 -

그랬나봐 (영화 클래식 삽입) Various Artists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

나무 (영화 삽입 Ver.) Various Artists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세상을 이 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 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 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 속의 나무 ...

떠난 은주 (대사) Various Artists

빗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현수 : 은주야,... 은주야...! 은주야...!! ...........(울먹이며)은주야..!!

잉여인간 1 (대사) Various Artists

그래..나는 잉여인간이다.. 그때 내겐 아무런 희망도 남아있지 않았다.. 더이상에 할일도 하고싶은 일도 없었다.. 순간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이렀다..(일었다) 지상을 향해 떨어져내리는 빗방울 처럼 간단히 몸을 날릴수 있을것 같았다..

성룡과 이소룡 (대사) Various Artists

햄버거 : 아직 취건도 안보고 뭐했냐 ? 임마, 야 이거 보자~ 현수 : 별로일 거 같은데? 햄버거 : 아이, 내말 믿고 한 번 봐봐 , 임마, 현수 : 딴거보자 햄버거 : 야 이런건 또 친구랑 같이 한 번 봐줘야지 새끼야, 내가 보여줄게 현수 : 됐어. 이소룡영화보다 재밌냐? 햄버거: 야, 이소룡이 게임이 되냐? 성룡 저새끼 골때려....

더 엔드 (대사) Various Artists

우리아기가 처음으로 입을열었습니다. 이제부터 말을 배워가겠죠 ? 언젠가는 영어를 배울테고.. 많이 힘들꺼예요. 그때는 이렇게 얘기해줄래요 용기를내어 자신있게 말하라구요, 그럼 누군가 꼭 대답해줄꺼라고

어부의 꿈 (대사) Various Artists

너 어부들 정력이 왜 센줄 아냐? 배를 타고 한참동안 바다에 있는 어부들에겐 욕정을 푸는 그들만의 방법이 있데. 그게 뭔데?

“번호판 외웠죠?” (대사) Various Artists

대사 '번호판 외웠죠?' - 조성우 저 사람들 병원 데려가는 거겠죠? 당현하죠.. 지금 증인이 있는데.. 번호판 번호판 외웠죠? 번호판 ..

“보상금은 얼마?” (대사) Various Artists

대사 '보상금은 얼마?' - 조성우 얼마정도나 하나? 뭐가요? 포상금 초상집에서 그런말이나와요? 돈 싫어요? 싫으면 말구 나혼자 가지면되지 누가 싫태 돈주면 딱 잘라서

고백(인영의 대사) Various Artists

그냥 내 기분을.. 다 얘기 할까.. 아니면.. 거짓말을 시작해야될까.. 고민중이야.. 옛 첫사랑이.. 살아서.. 찾아온거야.. 넌 어떻겠어? 돌려보낼꺼야? 사람이 사람 때리는게 나쁜 짓이잖아 그게 불륜이구.. 누구랑 키스하고 싶은게.. 하아.. 나쁜 일이야? 너.. 어젯밤에.. 비 내린거 알어? 잠자는 사람은 그걸 모르는거야..

마들렌 I.M, 브라더수

?Where are you now 마치 꿈 같은데 Where are you now 아련한 기억에 눈 감으면 보일까 너를 찾을 수 있을까 My sweety Madeleine Ooh babe I’m walkin to my girl Through the cloudy memories Unfamiliar place but snug feeling Piano me...

마들렌 섬의 편지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 젖은 어깨를 뒤로하고 골목 구석에 들어선 카페 나를 반기는 그 향기에 따뜻한 카페 알롱제와 레몬 마들렌 주세요 한 권의 시집을 꺼내어 보다 채 읽지 못하고 덮어두네 커피 한 모금에 마들렌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을 따라 흘러간 그곳엔 너와 함께한 순간들 그날에 우리의 음악과 코 끝을 스치던 계절의 냄새 손이

마들렌 LUAMEL

기억은 기류 속에 있어 익숙한 온도의 바람이 언젠가의 추억 속으로 날 돌려보낼 때가 있어 그때로 돌아가 다시 만난 듯 발이 떨어지지 않아 멈춰서 움직일 수가 없는걸 그걸 후회라고 하지 말자 번져 희미해져도 사라지지 않고 내 곁을 떠돌다 나에게 닿아 다시 선명해져 너와 나의 온도를 느껴 나와 무언가의 관계, 끝맺지 못해 남은 아쉬움이 공기를 타고 ...

마들렌 김솔 (Kim Sol)

처음 만난 날 네가 가져온 마들렌 어색한 공기 뚫고 나온 너의 웃음소리 위로 터진 나의 헛소리 카페를 나와 몇 걸음 걷다가 내가 한 헛소리에 혼자 자책할 쯤 잠깐 앉았다 갈래 묻는 너의 목소리 좋아,라고 한 말은 사실 있잖아 네가 좋다는 말이었었던 것 같아 난 다만 서툰 내 모습에도 웃는 널 도저히 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나 봐 이렇게 너와 나란한 발걸음

처음 만났을 때 (대사) Various Artists

상우: 버스에서 너 처음봤을때 생각난다 가인:어땠는데?? 상우:전학오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 상우:실은 버스에서 너 처음 봤을때 부터 좋아했어 -이상-

“나 전화했었단 말야!” (대사) Various Artists

그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그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내가 너 땜에 얼마나 바보된줄 알어? 얼마...

`우리 한번 안아봅시다` (대사) Various Artists

얘기 해 줘요.. (창식) 뭘요..!! (미영) 이봐!! 이봐!! 또 또 쌩까지 또 !! (창식) 뭐가요 !! (미영) 아니 아까 전화상으로 내가 내 마음 얘기 해 주고 미영씨가 나 한테 뭐 어떠냐고 내가 물어봤더니 나 한테 만나면 얘기해준다고 막 그랬잖아요 !! (창식) 창식씨.. (미영) 왜요..!! (창식) ...............

1978년, 말죽거리의 기억 (대사) Various Artists

이소룡이란 홍콩 스타가 우리를 사로잡기 시작했을때가 있었다 물론 내게도 이소룡은 최고의 우상이었다. 그땐 그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멋진 사나이 었다. 그때 꿈이 하나 있었다면 바로 이소룡처럼 되고싶다는 거였다. 사는 동안 누구나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시절이 있을것이다. 내겐 1978년이 그런 해였다.

“내 100원 물어내!” (대사) Various Artists

어이 비디오 어이 어이 왜요? 여기 100원이 없거든요 근데요? 1400원 이었는데 1300원 뿐이 없어요 근데 뭐요 물어 주고 가라구요 내가 왜요 당신이랑 부딪혀서 없어졌으니까

“진짜 엄마 맞어?” (대사) Various Artists

미영 : 아니 엄마 딸이 시험보러 가는데 궁금하지도 않어? 엄마 : 맨날 떨어지는데 뭐가 궁금해! 미영 : 씨..친 엄마 맞어? 미영 : 엄마!! 어디가? 어디가!! 또 화투 치러가? 엄마 : 그래..실전으로 붙어봐야지 안 되겠다..정말 미영 : 나 밥도 안 먹었단 말이야!!! 엄마 : 아!! 짜장면을 시키던가 볶음밥을 시키던가!! 너는 ...

설명 좀 해주세요... (대사) Various Artists

바보산수가 나왔네? 귀한아이템 인가여? 운봉 김낚시 선생의 바보산수 아이템이야 고렙용이지 바보영? 템이좀 바보같긴 하네영 아 죄송 제가템볼줄을 몰라서..흐흐

둘리 요리사의 노래 Various Artists

아 말을해 라조기 탕수육 유산스 자장면 울면 볶음밥 팔보채 짬뽕 마파두부 해삼탕 샥스핀 깐풍기 간자장 기스면 난자완스 잡탕밥 우리 엄마 외출 하실 때 시켜주는 똑같은 메뉴 자장면 짬뽕 군만두 그래도 나는 좋아 좋아 달팽이 구이에 샐러드 바켓빵 햄 쏘세지에 사블레 양배추스프 그라탕 롤캐비지 스튜 마들렌 크레프 크로다낭 쵸코케익 머쉬룸 우리 아빠 출세하시면 데려간다던

초록의 문 Various Artists

노래 : 명순호 어색한 표정으로 날 미안해 하지마 예전의 네 눈빛이 그리워 수줍게 흩어졌던 내 초라한 모습들 그늘진 네 기억에서 지워 줘 그렇게 해맑은 너의 눈 속에 이제 다신 내가 없지만 눈 부시게 푸르던 행복한 날들 기억 해줘 힘들겠지만 오래진 않아 힘없이 고개 숙여 날 외면은 하지마 포근한 네 숨결이 그리워 저 멀리 흩어지는 초록의 시간들 이젠...

세일러 문 Various Artists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내가 지금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수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수 있는건 결코 우연이라 할수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전화도 할수없는밤이오면 자꾸만 설레...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사) Various Artists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지 않았습니다. 체장과 소장암 환벽의 폐핵관이 미세하게 탁합니다.

나는 구원 열차 올라타고서 Various Artists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빵빵) 태완 엮어서 나 달려가다 다신 내리지 않죠 차표필요없어요 주님 차창되시니 나는 염려없어요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 나는 구원방주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짠짠) 험한시험물결 달려들어도 전혀 겁내지 않죠 대사 필요없어서 주님 성령되시니 나는 염려없어요 나는 구원방주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

“이 여잔 내가 사랑한단 말이예요!” (대사) Various Artists

그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그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내가 너 땜에 얼마나 바보된줄 알어? 얼마...

수술은 여기서 내가 통제 하겠네! (대사) Various Artists

췌장수술 어떻게 할꺼셈? 저꼴리는데루여 즐 장교수!! 좋았어!!

대문놀이 (놀이동요) Various Artists

(1절)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서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남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Various Artists

아름 다운 윗땅에 금수 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 인간 스스로 나라 세우니 데데순순 훌륭한 위인도 많아 고려세운 동명왕백재 운조왕조왕 알에서 나온 헉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상걸의 개백 맞서 싸운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와 원효 대사 해골물 혜초천축국

마들렌 러브 치즈

?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은 널 웃음 짓게 만들 거야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love I’m in madeleine ...

대문놀이 Various Artists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서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남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열어라 열쇠 없어 못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북대문을 들어가 문지기

521 - 구원으로 인도하는 Various Artists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길은 참 험하니 우리몸에 지워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없이 벗어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좁은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구원으로 인도하는 Various Artists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험하니 우리 몸에 매여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없이 벗어 놓고 힘써 들어갑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길로 끝나니 세상헛된 부귀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대사 II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던 걸까) Various Artists

처음엔 말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였어

대사 I (시간을 한 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Various Artists

시간을 한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오늘 내가한말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대신 다음에 우연히라도 마주치게된다면.. 그땐 편한친구로 만나죠?

똑똑똑 (With 최지원) Various Artists

똑똑똑 좀 열어주세요 누가 찾아왔나봐 우리들의 마음 문에 누가 찾아왔나봐 조용하게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 들리지않나요 우리들의 마음 문에 누가 찾아왔나봐 똑똑똑 좀 열어주셔요 우리 예수님 음성 우리들의 마음 문을 예수님이 두드려요 조용하게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 들리지않나요 고마우신 예수님 어서 들어오셔요 똑똑똑 좀 열어주셔요 누가 찾아왔나봐

똑똑똑 Various Artists

똑똑똑 좀 열어주세요 누가 찾아왔나봐 우리들의 마음 문에 누가 찾아왔나봐 조용하게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 들리지않나요 우리들의 마음 문에 누가 찾아왔나봐 똑똑똑 좀 열어주셔요 우리 예수님 음성 우리들의 마음 문을 예수님이 두드려요 조용하게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 들리지않나요 고마우신 예수님 어서 들어오셔요 똑똑똑 좀 열어주셔요 누가 찾아왔나봐

문 밖에 있는 그대 Various Artists

그대사랑했던거 오래전에 얘기지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그대 떠나 가던곳 모두 잊으라시며마지막 눈길마져 외면하던 사랑이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거기서 울지만 이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사랑은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Various Artists

1.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 다가가 모든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달빛 밤 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중에서 당신을 만날수 있는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