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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타령 (세마치) Unknown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2.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3. 우리네 서방님은 고기잡이 나가고, 바람아 강풍아 섣달 열흘만 불어라 4. 무정 세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가 못간 노총각이 다 늙어간다 후렴] 너랑 나랑은 두리둥실 좋구요, 낮이 밤이나 밤...

제주도 타령 김세레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2.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3. 우리네 서방님은 고기잡이 나가고, 바람아 강풍아 섣달 열흘만 불어라 4. 무정 세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가 못간 노총각이 다 늙어간다 후렴] 너랑 나랑은 두리둥실 좋구요, 낮이 밤이나 밤이...

제주도 타령 김 세레나

제주도타령 - 김세레나 너냐 나냐 둘이 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냐 나냐 둘이 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구나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있구요 사랑을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너냐 나냐 둘이 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

제주도 타령 유지나

제주도 타령 - 유지나 너냐 나냐 두리둥실 눌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려워 운다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늙을 수록 맛이나 있구요 사람은 늙을 수록 보기가 싫어진다 간주중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제주도 타령 하찌와 TJ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우리동네 하늘위에 해가뜨면 좋구요 너희동네 하늘위에도 달이뜨면 좋겠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

재건의 메아리 (세마치) Unknown

후렴] 우렁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온누리에 퍼진다 에아라 상사디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온누리에 퍼진다 에아라 상사디여 1. 내마음 내 뜻을 하나로 뭉쳐서 굳건히 살으리라 에아라 상사디여 2. 힘을 써서 일하세 기름진 우리강산을 팔을 걷고 일구세 에아라 상사디여 3. 경치좋은 우리강산 우리 국토를 가꾸어서 기름진 우리강산을 팔을 걷고...

각설이 타령 Unknown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홑바지 당신본께로 반갑소 내꼬라지 본께로 서럽소 주머니가 비어서 서럽소 곱창이 비어서 서럽소 일자나 한자나 들어나 보오소 일자리 없어서 굶어 죽을 판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이판사판 사까다지판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삼일...

화투 타령 Unknown

받는 소리) 띵까띵까 예예예 띵까띵까 예예예 1) 일월의 솔잎에 솔솔이 부는 바람, 이월의 매조에 매떨어진다 예예예 2)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 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3)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4)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5)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

개고리 타령 Unknown

(뒷소리) 개골 개골 개골이 개골 개골을 찰을라면 양시 먹고 떼 돈 받고 양팔을 뚝뚝 걷고 메나리 방죽을 더듬자 어--흥 어흥 어흥 나 어흥 얼라디야 1. 뒷동산 고목나무 집에 지녔네 2. 보리개떡 쉰 개떡은 며느리 오기만 기다리고 3. 지장쌀 청즐피는 막네딸 오기만 기다려

울릉도 타령 Unknown

1.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울릉도라 불어오는 파도소리 내 마음은 슬퍼지네 우리 님은 무정하게 어허이허여 안오시나 오늘 밤도 야속하게 등대불만 깜박이네 2.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솟은 울릉도라 불어오는 파도소리 내마음을 울려주네 우리 님은 무정하게 어혀이허여 못오시나 오늘 밤도 야속하게 찬바람만 몰아치네 3. 동해바다 저 멀리 우뚝솟은 ...

투전 타령 (굿거리) Unknown

기려 보세 기려 보세 투전 한목을 기려보세 정월 송학 속삭인 마음 이월메주에 맺어놓고 삼월 사쿠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헤틀어 놓고 오월 난초 나는 나비 유월 목단에 날아든다 칠월 홍사리 홀로 앉아 팔월 공산아 달이 밝네 구월 국진 굳었던 마음 시월 단풍에 떨어지고 오동동동 오동잎은 섣달비 삼십오에 당할쏘냐 닐 닐닐닐 닐리리야 닐리...

한강수 타령 (굿거리) Unknown

1. 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아 뱃놀이 가잔다 2. 유유히 흐르는 한강에 배 띄우고 유유자적 즐기니 이도 멋진 흥취일세 3. 앞강에 뜬배는 낚시질 절우요 뒷강에 뜬배는 님 실러가는 배란다 후렴] 아하 아하 에헤이요 에헤라 디여라 얼싸마 둥게 띄워라 내 사랑아

자진방아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야 얼럴럴 거느리고 방해 흥애가 논다 1. 초저녘 방애는 찔마안 해도 새벽에 방애는 나는 못 찧겄네 2. 일년에 열두달 놈의 집을 살아서 청초마 밑에다 다 떨어 넣네 3. 영감에 흥감에 떡받아 먹게 방애품을 팔어다가 재개떡을 했네 4. 아서라 놓아라 나는 못 놓겄네 모도리 상투가 열댓발 빠져도 나는 못...

흥게 방게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아아 흥어디야 어어 흥게디야 흥게 방게 논다 1. 진명경 큰애기는 망건 절로만 논다 2. 순댐양 큰애기는 비빔밥 장사로 나간다 3. 전라 개명 큰애기는 소쿠리 절로만 나간다

학생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간밤 꿈에 드는 액은 아침 세수로 막고 아침 세수에 드는 액은 아침밥 먹으며 다 막아낸다 2. 학교 오다 드는 액은 친구 만나서 막고 친구 만나서 드는 액은 선생님 만나서 다 막아낸다 3. 시험 못봐서 드는 액은 몸으로 때워서 막고 몸으로 때워서 드는 액은 파스 발라서 다 막아낸다...

분단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쪽발이 때문에 드는 액은 한라산 정기로 막고 양코배기로 드는 액은 백두산 정기로 다 막아낸다 2. 코카콜라로 드는 액은 식혜로 막고 디스코 문화로 드는 액은 굿거리, 삼채로 다 막아낸다 3. 핵폭탄으로 드는 액은 민족단결로 막고 철조망으로 드는 액은 민족통일로 다 막아낸다 4. ...

제주도 제주도 리아

제주도, 제주도, 귤이 가득 열려 나무 아래 앉아서 한입씩 베어 먹어 달콤한 주스가 입 안 가득 흘러 이 순간, 무한으로 행복이 차올라 귤 향기 가득한 바람 속에 웃고 푸른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걷고 수확철에만 느낄 수 있는 기쁨 귤 한 바구니, 끝없이 얻어 먹네 제주도, 제주도, 손에 가득 귤이 황금빛 햇살 아래 모두가 즐거워 바구니 채우고 또 채워도 끝없어

동해바다1 (세마치)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울릉도다 넘실대는 파도소리 내 마음만 울려주네 우리 님은 무정허게 어허이허여 못오시나 오늘밤도 야속허게 찬바람만 몰아치네 아침햇살 따스허고 까치들이 지저귀니 그리운님 오시려나 내 낭군님 오시려나

물레야 (세마치) 전라도 민요

후렴] 물레야 물레야 뱅뱅뱅 돌아라 월이렁 설이렁 잘도 돈다 1. 춥냐 덥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비게가 높고 낮거든 내 팔을 베잔다 2. 해당화 한송이 와자자자끈 꺽어 우리님 머리위에다 꽂아나 줌세 3.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중모리) 4. 물레소리는 뱅뱅뱅 도는디 한양 가신 서방님은 소식도 없네

노들강변 (세마치) 민요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

제주도 한영애

1.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왠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2.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제주도 한영애

1. 종려나무 가로수길 따라걷다가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왠지 모를 서러움이 고개를 들면 밤바다엔 고깃배들이 음~ 등불을 켰네 2. 밤부두를 서성이는 젊은 연인들 그뜨거운 가슴들이 타오를때면 어둠덮인 도시에는 불빛이 가득 노래하는 마음들엔 기쁨이 넘쳐 홀로섰던 내마음에도 음~ 노래흐르네

제주도 담요새

풍덩 난 너에게 다 맡겨버리고흠뻑 넌 나를 다 적셔버리고푸르게 숨쉬는 너의 24시간역시 난 너가 제일 좋아도망치고 싶던가도시에서 벗어나아니 내게서 벗어나너로 채우려나새별오름 애월 함덕 협재에서 대정까지물영아리 숲길따라 성산에서 조천까지도로 따라 흔들리는 청보리와 계절 꽃들구름 아래 산책하며 눈물짓던 날반짝거리는 윤슬 같이 설레깜박 잠이든 날 맞이해줄래...

제주도 마이큐(MY-Q)

사랑을 찾아 알고 있어 네 느낌을 모두 손을 머리 위로 펼쳐봐요 하늘 높이 라라라라라 알고 있어 너의 맘을 두 손 머리 위로 올리고 크게 외쳐 크게 외쳐 라라라라 요즘 사실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난 어디에서 왔는지 또 여긴 어딘지 별건 한건 없는데 시간은 너무 빨라 나이가 들고 들어도 늙지 말자 Smile 넌 웃는 게 제주도처럼 맑고 깊은걸 다시 가자 제주도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십장가 1 조상현

도 창: (세마치) 집장 사령 거동을 보아라. 별형장한아람을 덤쓱 안아다가 동틀 밑에다 좌르르르르, 형장을 고르는구나. 이놈도 잡고 느끈능청, 저놈도 잡고 느끈능청, 그 중으 손잽이 좋은놈 골라잡고 갓을 숙여 대상을 가리고, 사또 보는 데는 어령이 지엄하니 춘향을 보고 속말을 헌다. 사 령: (세마치) 이 애 춘향아. 한두개만 견디어라.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심봤다 타령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절씨구 아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면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있을까 저기에 있...

제주도 푸른밤 유리상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이혜진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들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우~~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제주도 푸른밤 문성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제주도 푸른밤 유리상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꿈꾸는 제주도 나무자전거

설렘 가득히 꿈꾸는 제주도 눈감으면 난 언제나 그곳에 있어 너무 유명한 식당보다는 이름 모를 포구 언저리 조그만 해녀촌 창가에 앉아 다금바리나 솔치 한접시 자리 물회에 한치 회까지 서덜탕은 역시 지리가 제맛이지 흐르는 시간을 따라 변해오는 바다빛깔에 기분이 좋아 살짝 취해도 내일 아침 걱정은 없어 보말국이나 멜국도 좋고 깅이죽이나 성게미역국

제주도 앞바다 헬프미(Help Me)

1.아루바 자메이카 어디라도 좋아 제주도 앞바다 우리 지난추억 그대와 함께면 세상 모든 바다 이야호! 소리질러봐요 저 태양이 눈부셔 환한 미소의 그대 얼굴만을 더욱 비추죠 사랑스러워요 파도같은 입술에 출렁 치마가 해맑게 웃고 있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이죠.

제주도 푸른밤 장철웅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빛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들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간주중)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제주도 좋아하나요 재주소년

오늘도 혼자 먹나요? 어설프게 차려진 저녁을 해산물 좋아하나요? 함께 먹으러 가요 낚싯대로 잡은 자리돔 해녀가 갓 건져낸 멍게 한접시 먹으러 가요 비행기 값도 많이 내렸다던데 오늘도 혼자 마시죠 그대가 있다면 좋을텐데 한라산 좋아했었죠 함께 취했잖아요 종일 바라보던 밤바다 바람이 시원한 그 섬엔 아직도 내가 있어요 마음 먹으면 금세 도착할 곳에

푸른밤 제주도 조문근밴드

제주도 푸른밤 이 밤을 둘이 걷고있어 나른한 오늘밤 꿈에 젖어 걷고있어 적당히 부는 바람 파도소리와 함께 유채꽃밭 길을 걸어 새별오름에 올라 손을 꼭 잡고 바라보며 사랑해 말을 해 제주도 둘레길이 너무 좋아 느영나영 걸어서 좋아 저 한라산 눈꽃나무가 보이면 다시오자 제주도 푸른밤 이 밤을 둘이 걷고있어 아름다운 이 밤 사랑스런 너와 함께

&***제주도 사랑***& 백수정

언제나 잊지 못할 그날 밤 갈매기 춤을 추는 바다에서 가슴을 얼싸안고 맹세하던 그 사람 너무 보고파 별처럼 반짝이는 그대 맑은 두 눈에 빠져 정열의 그 입술 아름다운 내 사랑아 불꽃같이 타오르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제주도 내 사랑 제주도 내 사랑 내 가슴에 남으리 언제나 잊지 못할 그날 밤 갈매기 춤을 추는 바다에서 가슴을 얼싸안고

제주도 품에 조항조

누구도 기댈 수 가 없는 곳 도시에 살고 있는 나 제주도 에메랄드 빛 바다 비릿한 생선내음 물질하는 해녀들과 곶자왈 그리워 떠나볼까 제주도 제주도에 정글 같은 도시 싫어 맹수 같은 자동차도 싫어 제주도 올레길 걸으며 파도소리에 취해 단잠을 자고 싶어 한라산 오름길에 오르면 유채꽃 향기 속에 아름다운 제주도를 품에 안네 그리워 떠나볼까

여기, 제주도 thesomebodypain

보잘 것 없는 하루의 시작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네 이룬 것 하나 없는 내 일상 밀려있는 일들 접고 제주도 그곳으로 달려갔어 푸르른 하늘 드넓은 초원 모든 게 전부 그대로더라 바뀐 건 나 하나뿐이더라 작아진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괜찮다더라 바뀐 모습도 괜찮다더라 여기 제주도 여기 제주도 여기 제주도 바닷바람 타고 흘러온 내

내고향 제주도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 내 고향 삼다도에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아~~ 언제 다시 보고픈님 만나보...

내고향 제주도 안주연

내 고향 제주항에는 물새가 날으고 굴 따던 비바리의 그리운 그 모습 돌담장 그 옛집엔 어느 누구가 물질 하던 비바리가 쉬어가는가 내 고향 제주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내 고향 삼다도는 물제비 날으고 유채꽃 곱게 피던 추억의 그 길을 둘이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아 언제 다시 보고픈 님 만나보는가 내 고향 삼다도를 내가 어이 잊겠소

제주도 앞바다 헬프미

아루바 자메이카 어디라도 좋아 제주도 앞바다 우리 지난추억 그대가 함께면 세상 모든 바다 이야호 소릴 질러봐요 저 태양이 눈부셔 환한 미소의 그대 얼굴만을 더욱 비추죠 사랑스러워요 파도같은 입술에 출렁 치마가 해맑게 웃고 있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이죠 아루바 이 여름 모든 것을 잊고 떠나요 우리의 사랑만을 갖고 파도가 바다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썸머타임 영원히

제주도 푸른밤 권윤경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제주도 푸른밤 더 피아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제주도 찬가 옥화령

어느 누가 제주도를 삼다도라 했나요이제는 모두가 지나간 옛날 얘기한라산 백록담에 천지연폭포무인도 사십개가 그림처럼 아름다워하루는 너무 짧아 크게 할 것 같아서비자나무 숲 속에서 쉬어 쉬어 갈래요어느 누가 제주도를 관광도라 했나요이제는 세계가 이곳에 몰려오네만장굴 용두암에 정방폭포유 유인도 아홉개가너무나도 아름다워 이틀도 너무 짧아아쉬움만 더하네 유채꽃...

제주도 찬가 남수련

어느 누가 제주도를 삼다도라 했나요이제는 모두가 지나간 옛날 얘기한라산 백록담에 천지연 폭포무인도 사십개가 그림처럼 아름다워하루는 너무 짧아 후회 할 것 같아서비자나무 숲 속에서 쉬어쉬어 갈래요♬간주 중♪어느 누가 제주도를 관광도라 했나요이제는 세계가 이곳으로 몰려오네만장굴 용두암에 정방폭포여유인도가 아홉개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틀도 너무 짧아 아쉬움...